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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와 나

좋은생각/짧은 단상 긴 여운

by 이즈원 2024. 3. 6.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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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와 나 > 이즈쓰다

바람에 실려온 푸른 땅
솟아오르는 파도
설령
칠흑빛 어둠 속이라도
해무가 앞을 가릴지라도


끝끝내 푸르리라
그 푸름으로 나는 나아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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