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랑해

#명태균 게이트 #조선일보와 김건희의 대립#정부광고비의 문제점#언론의 폐해계몽령이라고 주장하는 윤석열의 12.3 계엄의 가장 현실적인 이유가 명태균게이트라 생각한다.토막토막으로 기사화되는 윤석열과 김건희의 공천개입 및 여론조작은 그 실체만으로도 윤석열과 탄핵을 비호하는 국민의 힘을 무너뜨리고도 남을 핵폭탄급 위력을 가졌기 때문이다.최초 계엄 후 대표적인 보수성향 언론으로 보수정권에 묻지 마 지지를 보내던 소위 조중동이라는 언론매체의 180도 탄핵찬성 기사들을 보며 저들이 왜 저럴까란 의구심을 가졌던 게 사실이다.행여 사전에 계엄 관련 이야기를 알고 있었던 건 아닐까? 계엄 포고령에 직시된 언론통제라는 문구에 자신들의 입지가 줄어들어 그런 걸까라는 데서 혹 정신 차리고 참언론으로 거듭나려고 했나 란 생각까..

역사와시사/MY 아고라 2025. 2. 27. 16:32

#이단 사랑제일교회#사이비 하나님 팔이#전광훈의 죄대한민국 교단 내에는 종교보다는 극우에 가까운 정치성향에 더 집착하는 목회자의 탈을 쓴 자들이 즐비하죠.그건 사랑과 용서를 주문한 하나님의 교리에 정면 배치되는 거고요.누구를 말하는지 아실 겁니다,그중 하나가 전광훈이죠.전광훈은 내란선동죄와 기부금품의 모집 및 사용에 관한 법률 위반 등으로 혐의 등으로 집행유예를 받은 전력도 있으며 금번 서부지법 폭동 관련 내란선전선동 혐의로 수사도 진행되고 있죠.성경 마태복음 7장 15절에는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며 거짓 선지자를 경계하라 경고하고 있다.듣보잡 대한신학교(현 언양신학원)를 졸업하고 언양신학원을 수료(석사 아님)한 정규 목회자 과정을 밟지 않..

역사와시사/MY 아고라 2025. 2. 10. 14:38

#뻣나간 2030의 헛발질들을 보며#박정희 새마을 테마공원잘못 쏜 총알을 오발탄이라고 한다.요행으로 명중될 수도 있지만 빠른 시간에 불량탄으로 밝혀지고 레드카드가 주어질 것이다.출발부터 오발탄이라면 그건 박수와는 거리가 먼 한계의 벽 같은 것이다.과거의 청년들이 독재정권의 횡포에 자유와 민주주의를 위해 싸웠다면 작금에 일단의 청년들은 이데올로기의 늪속에 빠진 노령층처럼 자유와 민주주의의 가면만 쓴 줄도 모르고 과거의 독제로의 회귀를 원하며 저항한다.임법권도 사법권도 민의도 외면한 채 민주주의를 인질 삼아 잘못된 궤도 위 철로를 자처한다.바른 행동의 출발점은  바른 양심인데 생각이 바르지 않은데 어찌 공감되는 행동이 나오며 박수를 받겠는가?불통과 무능, 비이성적 권력자가 만든 상황에 국가와 국민들의  고달..

역사와시사/MY 아고라 2025. 1. 23. 14:14

#폭력에 짓밟힌 사법정의를 보며지난 주말 내란범 윤석열에 대한 구속영장이 증거인멸의 이유로 결정 났다.이와 관련 윤석열을 지지자 측이 영장심사 법원인 서부지법과 헌법재판소를 난입 기물을 부수고 저지하는 경찰을 폭행하는 난동을 피우고, 일부 극렬지지자들을 영장판사를 비롯한 사법부 판사들을 향해 살해 비슷한 뉘앙스의 발언까지  서슴지 않았다.마치 영화에나 나올만한 세기말 상황 같았다.영상을 보면서도 이게 해방 후의 사회 역사 자료에서나 봄직한 장면과 흡사했다.이런 사태의 조짐은 계속 있었으면 이전 국힘 윤상현 의원은 체포되어도 훈방된다는 폭력시위를 유도 발언까지 한 걸로 확인되어 더 놀라움이 크다.여기에 국힘 일부에선 포력사태를 지지하고 극우종교인 전광훈의 팬인 황교안은 폭력시위자들을 무료 변론해 주겠다고 ..

역사와시사/MY 아고라 2025. 1. 20. 16:05

건전한 보수와 진보가 서로 협력하며 합리적 대안을 만들어 간 게 현 고도화된 민주주의의 본체이다.미국이나 유럽이 극우집단이 활개를 치는 것과 마찬가지로 우리 또한 예외는 아니다. 극우들의 목소리가 커지면 세상은 늘 광풍이 일었다.독일이나 히틀러가 주동이 된 1,2차 세계대전이나 일본의 태평양전쟁 등이 국가지상주의와 종족우월주의에 기초한 극우의 망상으로부터 일어난 큰 사건들이라 보면 되지싶다.대한민국의 건전한 보수와 진보로부터 더 확장된 집단을 우린 극우와 급진(극좌)라 한다. 극좌는 혁명과 투쟁을 통해 방해세력을 처단하고 새로운 국가를 건설해야 한다는 마르크스 사상을 기초한 공산주의식 권위주의와 도시 노동자를 중심으로 계급 간 자유로운 연대를 통해 국가를 전복하고 새로운 시대를 만들어야 한다는 성향을 가..

역사와시사/MY 아고라 2025. 1. 16. 17:40

#윤석열 2차 영장집행을 바라보며#광기에 파묻힌 대한민국의 오늘#실종된 정의와 상식윤석열 체포영장이 집행되고 있다.윤석열 영장집행 관련 법마저 무시한 채 오히려 정당한 법집행마저 위불법이라며 저항하는 오만방자한 행태를 반복하는 국민이 힘 의원들과 일부 국민들의 광기를 볼 때 도대체 이게 뭐 하는 짓거리인지 되묻지 않을 수 없다.과연 무엇이 이들에게 옳고 그름의 영역마저 내팽개친 채 마치 비정상적인 것에 맹종하는 사이비 교도들처럼 행동하는가에 대해 설명하라면 나는 반세기이상 지속된 이념적 세뇌교육이 만든 대한민국의 현주소라고 감히 말하고 싶다.극우우투버들과 정치인들의 주장에 따르면 대한민국에 간첩이 5만 명이나 있다는데 돌아가는 게 신기하고, 그렇게나 간첩이 많은데 조작 말고는 안 잡는 건지 못 잡는 건지..

역사와시사/MY 아고라 2025. 1. 15. 08:16

#스토리에 눈이 내리면.요 며칠 지역을 돌아가며 거센 눈발이 날린다.냉랭한 날씨 속에서도국민들 속은 타들어가는데도대체 뭐 하자는 건지윤석열은 나라를 흔들었고국민의 힘은 법치를 흔들고극우유투버는 국민을 흔들고최상목은 탄핵수사를 흔들고민주당은 최상목을 흔든다.풍전등화 대한민국불을 끄는 1번은발화점을 찾아 없애면 되는데.다 탈 때까지 기다리자는 국힘불낼만했으니 냈지라는 극우들소방관 외에는 불 끄지 말라는 최상목왜? 왜? 왜.?발화점 윤석열만 out 시키면다 해결되는데불 끄는데소화기면 어떻고수돗물이면 어떻고돼지 하나 잡는데닭 잡는 칼이면 어떻고소 잡는 칼이면 어떻고현행범은 바로 체포지거기에 품위는 뭐고미란다 원칙은 뭔지대한민국은 아픈 환자인데약먼저 먹어야 한다주사부터 맞아야 한다검사부터 해야 한다수술부터 해야 ..

역사와시사/MY 아고라 2025. 1. 7. 16:00

#윤석열과 김건희의 무속인들무속신앙.시대역사적으로 오랜 기간 민간에 전해 내려 오는 토속신앙이었고, 사회를 일정 부분 유지하게 해주는 역할을 하였다. 하지만 이로 인한 폐해가 적지 않아 고대국가로 접어들며 제정분리를 통해 안정적인 국가운영을 도모하였다.금번 윤석열 계엄의 출발은 이것으로부터 일정 부분 기인한다대선후보 당시 손바닥에 새긴 왕자 논란부터 용산 대통령실 이전 그리고 현 계엄 설계자로 알려진 노상원까지 무속인들은 쉼 없이 등장한다. 무정 건진법사 천공 등이 그들이다. 윤석열 김건희 또한 매니니아인 건 자명하다.대한민국의 3대 종교는 개신교(기독교), 불교, 천주교이다.문제는 한국사회 전반을 지배하지만 정치성항은 종교가 내포한 성격과는 상당한 차이를 보인다는 것이다.반세기이상 지속된 이데올로기 ..

역사와시사/MY 아고라 2025. 1. 7. 14:25

#탄핵인용과 가결#내란외란 중범죄 처벌과 연좌제#불확실성 제거 최적의 대안#내란 선전 선동자 고발열차 출발내란수괴 윤석열 체포영장 집행이 체포거부로 이어지며 늘어진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헌법과 법률에 배치되는 또 하나의 위불법행위를 윤석열과 경호처가 하고있다.대한민국 법이 정한 가장 무거운 형벌이 내란이나 외환의 죄를 범한 경우다.여기엔 내란 세력뿐 아니라 선전 선동하는 자들에 대해서도 최고 5년이하의 징역이나 금고형에 처한다고 되어있다.조선시대 반역자 그중에서도 내란 또는 외환을 통해 국정을 어지럽히는 중범죄를 저지른 자에 대해 가족이나 친족에게까지 처벌을 가하는 제도가 연좌제이다. 경우에 따라 그 범위는 직계가족은 물론이고 먼 친척까지 확대 적용되기도 하였다.이는 삼국시대에도 마찬가지로 삼족을 멸하..

역사와시사/MY 아고라 2025. 1. 2. 17:23

지난 일요일은 무안 공항 제주항공 비행기 화재 참사가 온 뉴스지면을 채운 날이었다.전체 탑승자 중 179 명이 사망하는  대참사가 벌어졌다.먼저 유명을 달리하신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분들에게 애도를 표합니다.사고의 원인이 아직 규명되지 않았지만버드스트라이커에 의한 기계오작동으로 추정되고 있다. 신속한 사고 원인 규명과 관계기관의 보상절차가 이루어졌으면 싶다.잊을만하면 반복되는 사고이다.문제는 사고 때마다 반복되는 미흡한 책임자 처벌과 사후 방지대책이다.일련의 안전불감증은 국민들의 불신을 계속해서 키워왔고, 그에 따른 사고 음모론도 계속 제기되는 게 현실이다.계엄탄핵정국과 맞물려 그런 생각을 가지신 분들도 많을 것이다.하지만 차분해지자.확인되지 않은 가짜뉴스나 가공된 음모론에 시시비비 하지 말자.물..

역사와시사/MY 아고라 2024. 12. 30. 1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