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도 가볼만한곳 ] 운문사 북대암에서 지혜를 찾다.

#청도 운문사
#운문사 북대암(北臺庵)

높은산 험한바위는 지혜있는 사람이 기거할 곳이요.
푸른솔 깊은 계곡은 수행하는자가 깃들 곳이요.

원효대사의 발심수행장 시구를 빌리면 북대암은 지혜로운 사람이 기거할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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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운문사 이맘때만 개방되는 은행나무로 몸살을 앓는곳이다.

 

 

북대암은 운문사에 소속된 암자중 최초로 지어진 암자며  진흥왕때 초창했다고 하나 정확한 시기와 창건자를 명확하게 확인되진 않는다.

 

 

운문사 북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제비집처럼 높은곳에 지어졌다고 북대암이라 불리는데 큰바위가 암자를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다

 

 

북대암에서는 운문사 정경이 한눈에 관측된다.

 

칠성각에서 바라본 법당

 

스님들 숙소 요사

법당을 중심으로 배후 제일 높은곳에 산신각과 독성각이 한곳에 칠성각이 따로 배치되어 있으며,스님들의 숙소인 요사가 법당 좌측에 있다.

 

 

북대암 해우소인데 순전히 너무 이뻐보여서 해우소는 사찰에 딸린 화장실로 근심을 떨어내는 곳이란 의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