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의 관문 말티재
#정이품송
말티재 일원은 1966년 도지사와 지역 정치인의 도움으로 방치된 일원을 본격적으로 정비하였고 개발하여 관광지화 시켰다.
단종을 폐위시키고 왕이 된 세조는 죄책감으로 한시도 편한 날이 없었는데 그것 때문인지 재임 시 피부병으로 많이 고생했다 한다. 치유를 위해 속리산을 자주 찾었는데....
속리산으로 가기 위해 지나야 할 고개가 지금의 말티재였다 경사가 심해 연(가마)에서 내려 말을 타고 재를 넘었다
하는데 이때부터 말티재라 불리어졌다 한다.
말티고개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곳이 말티재 전망대이다. 전망대는 연중 운영되며 9시에 개방하니 참고하기 바란다.
세조의 행차와 관련되어 있는 또 하나의 명물이 정이품송 (천연기념물 제103호)이다.
말티재에서 속리산 가는 도로상에 있는데 인근 서원리에는 정이품송과 부부 사이라 알려진 정부인송(천연기념물 352호)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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