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옷되고 부당한 명령에 의해 고인이 된 채상병 관련하여 수사를 담당했던 박정훈 대령에게 상관에 대한 항명을 이유로 징역 3년이 구형되었다.
출세를 위해 부하에 잘못된 명령을 하달한 임성근 사단장은 면죄부를 받고 무사히 전역을 하였다.
채상병 부모의 거듭된 특검요구에도 임성근이란 군레기를 살리기 위해 부당한 외압을 행사했다고 의심되는 대통령과 주변 그 누구도 제대로된 수사 한번 없이 검찰의 무혐의 처리로 면죄부를 받았다.
어처구니 없는 나라다.
이러고도 군의 충성을 답보할 수 있는지 묻고싶다.
대한민국이 군인 흉내내는 일부 똥별들의 나라냐? 아니면 충을 위해 복무하는 대한민국 군 전체의 나라냐?
차기 정권에서는 채상병 관련 수사는 반드시 제대로 재개되어야 하고 관련자들은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일벌백계의 엄벌에 처해지길 고대합니다
더불어 억울하게 처벌받는 참군인 박정훈 대령의 사면과 복권을 강력히 요청합니다.
앞으로 대한민국에서 시간이 지났다는 이유로 중대한 죄를 지었음에도 처벌이 면제되는 자들은 더이상 생기지 않는 나라가 되었으면 합니다.
(이미지는 기사와 기사에 달린 국민 네티즌 다수의 댓글중 한부분 캡쳐한 내용입니다.)
망가져도 이렇게 망가진 정부는 여태껏 없었다. ~ 예측불가 탁구공 윤석열과 그 하수인들 (4) | 2024.12.05 |
---|---|
대한민국 45년만의 비상계엄 상황을 엄중히 바라보며 (16) | 2024.12.04 |
나비효과 ~ 변화가 깨끗한 미래를 만듭니다. (6) | 2024.11.23 |
정의는 실행에 옮기기 전에는 절대로 존재하지 않는다. (0) | 2024.11.22 |
다시 원래대로 돌아가야 할때 ~ 너무 멀리가면 돌아오는 길도 멀고 힘들어진다. (6) | 2024.11.19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