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나지않는 시간이 이어지는 동안
우리는 기다릴곳과 돌아갈곳이 필요했다
세상에는 다양한 종류의 괴물들이 산다.
사람이 괴물로 변하는 건 자제하지 못하는 욕망때문이다. ~ 스위트 홈에서
< 뭐가 중한디 > 이즈쓰다
하늘엔 아직
매지구름이 벌떼같이 드리웠고
바다도 여태
너울파도로 짐짓 화나있다.
어수선한 시류에
일상은 우기처럼 축축하니
휴가시즌에도 즐거워 못하고
채비 못하고 주머니만 만진다.
뭘 하느라
세상 재미 다 제쳐놓고
한치앞도 예곈못할 세상사에
내 일 처럼 역정만 느는건지
하기사 팍팍함이
나라고 다를소냐
같아서야 발리가 대수겠냐만
마음은 늪속만 허우적 대누나
17만원 혜경이가 나쁜건지
수천만원 찐숙이가 나쁜건지
민생팔이 애국팔이에 홀려
그 마저도 헷깔려하는 세상이니
주)매지구름~ 낮게 깔린 검은 멈구름
너울파도~ 높고 거센 파도
법카 ~ 단체나 조직의 목표달성이나 이익을 위해 공적으로 사용하는 법인카드
괴물같이 행동하면서 사람 흉내 낸다고 그게 사람인 건 아니다..국민들은 안다.애국 안보에 매몰되어 사람과 괴물도 구분 못하면 괴물과 동급이 되는 것이다. ~ 이즈의 자격미달 이진숙에 대한 생각
가장 나쁜 자는 괴물을 인간세상에 퍼뜨리려는 자다.누군지 국민들은 안다.그 또한 이미 괴물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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