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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즈의 세상 엿보기 (24년7월22일)

역사와시사/MY 아고라

by 이즈원 2024. 7. 22.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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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즈의 뉴스브리핑

제목만 보면 보이는게 없어요
들어가보면 오묘한 말 장난의 세상이 대한민국 언로의 현주소입니다.


- 정청래 법사위원장 제명 청구 5만 명 돌파.
알면 이해 가는데 모르면 이해불가죠
맘이야 충분히 이해가지만 좀 과격했죠.
애가 운다고 때려서 가려면 안되죠
훈육과 체벌은 다른 거죠.
에리히프롬 대화의 기술이라도 한번 읽어보심이...

-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 임기단축 개헌 가자'
모든 사태는 윤 00 출발점이다.

소폭 오른 대통령 지지율과 상반되는 주장인데 틀린 말은 아니니 화내기도 뭐 하고...

- 미국 바이든 대선후보 사퇴시사
미국보다 더 난리난 대한민국
닭 쫓던개 지붕 쳐다보는 격
이래서 몰빵은 위험한 겁니다.
외교가 도박도 아니고

- 이진숙 방통위 후보자 관련 과거 행실이 양파처럼 까도 까도 끝도 없이 나오네요
양파가 언니라고 불러도 될 듯
법카 17만 원 사용했다고 수사인력 투입해 수사한 검찰은 이쯤 되면 이진숙 압수수색 한번 해야 되는 거 아닌가?
사적으로 사용한 거치곤 액수 및 건수가 장난 아닌데...

- 인권위원장에 도전했다 심사에서  탈락한 김용원(전 검사출신) 인권위원이 강한 불만을  표시했다는데...
과거 성추행 가해자 변론도 모자라
국제인권기구에서 인권위 부적격인사로
난색을 표했다는데 가만있으면 잊히기나 하지
누워서 침 뱉는다는 말이 딱이네요.

- 아파트 가격이 오름세라는데
건설업계의 신축물량 공급이 예년에 비해 줄어들어 그렇다고 하는데..
아파트는 지어도 지어도 항상 모자라는 이유는 뭘까요?
아파트 출생률 높아진다고 아파트 가격상승이 멈출 것 같진 않은데요

- 3호 태풍 개미 북상 중
물폭탄 장마에 태풍까지 오다니 헐
피해시설에 대한 복구작업이 한창인데요
지난해 부족한 세수로 정부가 교육청에 재난안전을 위해 배정하는 특별고부금을 연말에 몰아서 배정되는 바람에 결국 사용하지 못하고 불용처리 되었다네요
윤석열 식 재정건전성이 이런 거였군요
안 줘도 될 건 퍼주고 정작 필요한 건 못 쓰게 해 국고처리하고...

- 첫 출산 최적연령대 30-34세로 나왔다는데... 그럼에도 출생률은 세계월드챔피언.
출산의 큰 장애요소는 애 낳아 기를 사회적 시스템의 부실 아닐까요?
높은 집값 높은 교육비 높은 근로시간 같은...
다 높은데 유일하게 낮은 건 저출생윤에 대한 정부와 정치권의 낮은 인식이죠

- 카카오 김범수 회장이 SM엔터테인먼트 시세조종 협의로 구속기로에 서 있다는데
돈벌이에 혈안 되어 있더니만
카카오 자꾸 그러면 깝깝헤진다는 빨간등이 아닐까 하오만

- 국내 음식값 좌지우지하는 배달의 민족 3년 이후 사라질지도
너무 오래가는 거  아냐?
제발 사라져라
배민이 배신의 민족 줄임말 맞는 거죠

- 검찰총장 패싱 검찰의 김건희 출장수사 서비스가...
왜 이리 난리인지
어차피 무혐의 결론 낼 거면서
하던 대로 하세요 검찰은 하는 척하지 말고
명품백 수사도 검찰과 김건희 씨 이미 조율 다 끝냈다고 하던데
법은 김건희한테만 황제서비스 하나?


- 올여름휴가 7말 8초에 일 평균 600만 명 휴가기간 총 1억 7000만 명 대이동.
게르만족은 역사에 남을 대이동을 했다는데...
우리는? 역사에 전체 인구대비 휴가기록을 세울지도 모르겠어요
휴가 가더라도 아무 데나 쓰레기 버리지 마시고 문화강국의 문화시민 이미지 떨어지게 하지 말기로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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