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탄핵 청원을 보며 ~ "강은 바다를 포기하지 않습니다." " 대한민국 국민 또한 나라를 포기하지 않습니다.

24년6월20일 국회 홈페이지에 대통령 해임 즉각 발의요청이라는 제하의 청원이 게시되었다.

5만명이 청원하면 상임위로 현안이 배정되고,법사위로 송부되는데 현재( 7.3일자 )로 백만명이 청원에 동참할 것으로 예상되며,청원인의 숫자는 더 늘어날거로 관측되고 있다.

현 윤석열 대통령 탄핵의 주요 쟁점은 다음과 같다.

1.채상병 사건의 외압의혹과 특검법 거부권
2.김건희의 명품뇌물수수및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현 수사중)
3.서울 양평간 고속도로 사익을 위한 노선변경건
4.독선적 국정운영과 그로인한 사회갈등 심화
5.전쟁위기조장으로 인한 한반도의 안보 위기 초래
6.일본과의 굴욕적 외교협상으로 인한 과거사의 친일적 해법 강행
7.후쿠시마 요염수 해양투기 용인으로 인한 환경파괴및 생존권 침해
8.잘못된 경제정책으로 소수만 행복한 국정운영(상위 10%를 위한 세금감면)

여기에 나는 몇가지 더 자세히 덧붙이고 싶다.

9.그릇된 외교정책으로 인한 대외수출 감소및 국가경쟁력 저하
10.방통위를 통한 권력장악및 그릇된 정보로 국민을 현혹
11.실효없는 세금인하정책( 법인세및 상속세,다주택보유세등) 으로 인한 국가부채 증가
12.잘못된 인사정책으로 인한 정부 위기대응 능력 약화
13.검경권력 독립성을 저해 반사유화
14.내로남불식 사고에 기인한 법치주의 상식과 공정 파괴
15.독립운동사 비하및 친일론자 옹호로 인한 국민정신 말살
16.일방의 편에 선 노동정책으로 노동갈등 심화
17.양성갈등및 세대갈등을 조장으로  국론분열 조장

하나하나 따져보면 통치행위라고 변명하지만 큰 그림을 보지 못하는 하수의 하책같은 행위로 국격이 무너지고,국론이 분열되고,경제가 폭망하는 무리수를 집권 이후 계속 두고있다.

민의를 듣기보다는 집권초부터 시작된 보복성 정치수사와 잦은 해외외유성 순방으로 임기 대부분을 써버린것도 모자라 국내 살림살이에는 하는 시늉만 내고있고, 근자에는 그동안의 그릇된 외교가 한반도 안보위기라는 자충수까지  자초하게 되었다. 민생법안들에는 거부권을 남발하고 소수가 행복한 세금인하만 강행하며 국가부채 증가에 혁혁한 진가를 발휘하였다.댜통령의 통치행위를 국가와 국민의 미래보단 개인의 편협한 사고에 기인해 국가시스템의 정상적 운영을 비정상적으로 방향으로 사용하고 있다.적재적소에 맞는 인재보다는 권력욕에 영혼마저 팔아버릴 자들을 주변에 배치해 국정운영 난맥상을 만천하에 드러냈다. 
정쟁과 갈등,위기의 진원지가 바로 국민이 믿고 따라야할 용산궁임을 본인만 아닌척 모른척 하고있는건기?

" 강은 바다를 포기하지 않습니다."

" 대한민국 국민 또한 나라를 포기하지 않습니다.  썩은 권력과 이전투구에 눈이 먼 부정한 권력을 포기할 뿐입니다."

나라를 위해 직언을 하는 이들이 있어 대한민국의 미래는 바다처럼 아직도 꿈을 꿀 수 있고 후손에게 깨끗하고 바른 나라를 이어 줄 수 있는 겁니다.
부정과 불법은 용서하는 게 아닙니다 벌을 주려는 게 아닙니다 앞으로는 일부의 이러한 잘못된 상상력과 권력욕들이 또다시 나라를 광풍으로 휘감아 가는 걸 일어나지 않게 하자는 겁니다
가진 거 별로 없고 힘도 별로 없는 소시민이 나라사랑하는 마음으로 몇 자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