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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 가볼만한곳 ] 태조 이성계의 어진을 봉안한 경기전

여행이야기/알고가자 여행!

by 이즈원 2024. 5. 12.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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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한옥마을
#어진박물관
#한복의 미
#경기전

전주는 이성계의 고향이며 선조들이 살았던 곳이다. 전주한옥마을은 한국의 아름다움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곳이다.

오목대쉼터에서 촬영한 전주한옥마을

경기 전을 중심으로 한 전주 한옥마을 인근은 볼거리와 먹을거리 외에도 다양한 체험거리로 늘 방문객이 몰리는 곳이다.


외국인들이 한국의 가보고 싶은 곳 1위로 선택할 정도로 꼭 방문하는 명소로도 유명하다.


한옥거리에는 한복대여점이 유난히 많은데 다양성과 곱기로는 전국에서 손꼽힌다.

 


경기 전은 전주에 건립한 태조의 어진(국보)을 모신 곳으로
어진을 모신 정전과 제사일을 하던 하급관원들의 숙소인 수복청(마구간 격인 마청 제수용 음식을 만드는 방아간격인 용실 떡이나 다과를 만들던 초과청, 임금의 음식을 만들거나 마실물을 기르는 어정 수문군딀이 업무를 보는 수문장청), 어진박물관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홍살문

경기 전 입구 홍살문 포토존이다. 끝에 보이는 곳이 정전이고 태조의 어진이 봉안되어 있는 곳이다.

 


홍살문 좌측의 수복청은  하급관리들이 있던 곳으로 큰 행사를 위한 준비를 위해 임시로 거처하던 곳이다.


경기 전 내부엔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방문객이 그 반대의 경우보다  더 많다.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연인들이나 야외웨딩 사진 촬영하는 광경도 ㅁ심심챦게 봍수가 있다.


계절에 맞추어 대여하는 점빵이 한옥거리에 즐비하니 한복 한번 입어보시길


어디에 있건 사진이 이쁘지 않을 수가 없다.

 

 


태조의 어진은 정전에 봉안되어 있다.


어진이 그려진 지 오래되어 10인의 화가가 어진을 새로이 그렸는데 그 부본들과 어진 관련 기록물을 전시하기 위해 정전 담벼락 뒤편에 어진박물관이 별도로 있다.

 

 

 


세종 때 설치된 전주사고는 역사에 관한 전시물과 중요서적을 보관하는데 서적 중에는 조선왕조실록도 있다.


이상 한복 입고 다녀야 할 곳에 한복 미착용 상태로 돌아다닌 이방인의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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