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회용품 사용 자제
#분리수거는 나부터
#쓰레기도 깨끗해지고 싶다
모두가 허공을 보지만
어떤 이는 하늘을 보고
살만한 세상이라 하고
어떤 이는 티끌을 보고
숨쉬기 힘든 세상이라고 한다
모두가 세상을 보지만
어떤 이는 내리는 눈을 보고
어떤 이는 떨어진 눈을 본다.
누군가는 아름답다 하고
누군가는 지저분하다 한다.
깨끗한 세상도
빗자루를 든 이가 없었다면
볼 수 없었을는지도 모른다.
깨끗하지 못한 걸 보면서도
아무것도 하지 않는 사람들이
넘쳐날수록 세상은
점점 더러워질 수밖에 없다.
세상을 병들게 하는 건
나 하나쯤이고
세상을 건강하게 하는 건
나부터 라는 솔선수범이다.
실천의 마음속에는
무심코가 아니라
잠깐의 수고스러움이 필요한 것이다.
모두가 다른 모습으로 다른 일을 하며 다르게 살아가지만 우리 모두를 위한 생각들이 하나로 합쳐지면
세상은 놀라울 정도로 더 이뻐지고 밝아질 수 있다.
괜찮겠지 하는 순간의 편안함 때문에 돌아오기 위해 오랜 시간을 허비하기도 한다. 그저 주어지는 공짜는 없다. 모든 것에는 만큼의 대가가 뒤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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