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진안 모래재
#2018년 재로드
아마 딱 요맘때쯤일 것이다.
오가는 차량만 찍어놓아도 작품인데
운 좋아 빨간 버스라도 보면 대박인 거고
희한한 건 모래재에 가게 되면 자연스레 배우가 되고 지나는 차량 운전자들도 웬만해선 화 안 내고 서행해 지나간다는 것이다.
감독도 각본도 필요 없다
모래재에 가본 사람은 안다
자신감만 있으면
서 있는 곳이 바로 무대이고
자신이 주인공이란 걸
그러면 촬영은 바로 시작된다
우린 그 느낌 아니까
레디고는 없어도
드라마는 만들어진다
[ 경주 가볼만한곳 ] 도리 마을 은행나무 이야기 (0) | 2022.11.16 |
---|---|
[ 청도 가볼만한곳 ] 청도 운문사 은행나무 (0) | 2022.11.11 |
[ 청도 가볼만한곳] 청도 운문댐의 秋景 (0) | 2022.11.10 |
[ 하동 가볼만한곳 ] 대하드라마 토지의 주무대 최참판댁 가을mode (0) | 2022.11.08 |
[ 청도 가볼만한곳 ] 운문사 북대암에서 지혜를 찾다. (0) | 2022.11.07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