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좋은 영화도 아무리 좋은 식당도 아무리 좋은 음식도 모두가 좋아할 수 없듯이 아무리 좋은 사람이 되려 애써도 모든 사람이 나를 좋아할리는 없다
하지만 그렇다고 너무 슬퍼하진 말라
누군가가 나를 미워한다 해도
그 사실이 나의 존재를 훼손할 수 없고, 여전히 나에게는 나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니 우리에게 상처 주는 목소리가 아닌 우리를 사랑하는 이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자
이게 그들의 애정애 대한 우리의 보답이다
> 김수현 [ 애쓰지 말고 편안하게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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