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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가볼만한곳 ] 한국의 리오데자네이로 부산 동항성당

여행이야기/알고가자 여행!

by 이즈원 2023. 7. 3.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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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동항성당
#부산우암동전망대
#부산우암동숲길


담고 싶었던 동항성당야경
도시를 잔뜩 메운 뿌연 것들로 초점 잡기가 쉽지 않았다


동항성당은 1957년 크리스마스에 하 안토니오 묜시뇰 신부가 세웠다 한다. 언덕 위 예수상은  그로부터 한참뒤에 세워였다.


성당엔 유독 성모상이 많다. 본 것만 5개는 족히 넘을 정도이다.


동항성당 뒤편은 수녀원인데 그 입구에 성모님과 기도하는 수녀님상이 있었다.


악마 루시퍼를 짓밟고 있는 대천사 미카엘 흥미로워 적외선으로 표현해 보았다.


우암동은 소를 닮은 소바위라서 붙여진 이름이며, 이곳엔 일제강점기 소를 수탈하던 소축사가 있었다고 한다.

우암동전망대

브라질 리우데자이네로 항을 연상하는 사진을 담는 포인트다. 노을이 조금씩 내려앉는다.


낙조까진 좀 여유가 있어 우암동 숲길을 따라 오른 전망대위 정자


요런 포인트도 있네요. 실루엣으로 달 사진 찍으니 이쁨다


우암동숲공원 전망대에서 담은 광안대교 밤이 되니 영도까지 환하네요


어둠이 짙어지자 휘황 찬란 해집니다. 이거 찍느라 정작 찍으려는  동항성당은 아 쓰러집니다.


다시 우암동전망대로 내려오니 9시. 주변이 너무 어둡고 대교 외에 다른 건 불빛만 에구


초점 맞추기도 힘이 든다.
또 와야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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