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희망을 내리다 >이즈쓰다
날마다
노란 꽂빛으로
문을 여는 아침
부드러운 햇살을 빌려
꽃차 내리듯 내려놓았다가
꽃길 열리길 소망하며
문 나서는
당신의 하루에
나누어 조금씩 내어놓고 싶습니다
해서 당신의 하루가
화사해질수만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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