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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함을 담다 ~ 오월에 피는 꽃들

테마가 있는 사진이야기/꽃 이야기

by 이즈원 2023. 5. 19.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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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담(소중한 내가 담다) > 이즈쓰다

세상에는
너무 이쁘거나
너무 특별나거나
너무 소중한 세부류가 존재합니다

이쁜 소수나
특별한 소수에게 있어
사랑을 주는 다수는
언제나 소중한 존재들입니다.

이쁘거나
특별나진 않지만
소중함 속에 들어있고 싶어
그냥 지나치지 않고 찍었습니다.

쇠채아제비

쇠채아제비는 홀씨는 민들레와 비슷한데 꽂은 민들레보다 몇 배가 더 큽니다. 당연 민들레보단 멀리 날아가진 못합니다

쇠채아제비

쇠채아제비의 꽃말은 영원한 행복입니다

자주닭개비

자주닭의장풀은 닭의 장풀 보단 꽃색이 짙고 외형상으로도 조금 크다.

자우닭개비

꽃봉오리가 아침에 열리고 오후엔 닫히고 다시 아침에 피는 day flower이다. 그래서 꽃말도 외로운 추억, 짧은 즐거움이다

낮달맞이꽃

달맞이꽃의 꽃말은 기다림, 밤의 요정, 소원, 마법, 마력, 성인병의 약재로 이용된다.

낮달맞이꽃

분홍낮달맞이꽃도 아침에 꽃을 피웠다가 달이 뜨면 지고 만다 생약명은 월하향(月下香)이고 한약명은 월견초(月見草)이다.


스위트피는 달콤한 완두콩이란 의미인데 달다고 해서 먹을 수 있다는 건 아니다 17세기 관상용으로 재배가 시작되어 현재는 다양한 품종으로 개량되었다.


꽃잎이 하늘거리는 나비를 닮았다. 우리나라에서는 일명 콩꽃이라고 하며 콩꽃에서 개량된 게 스위트피라 보면 된다. 꽃말은 "즐거움과 추억 "


4월의 탄생화이며 향수재료로 쓴다. 영국왕비가 특히 좋아하는 꽃으로도 알려져 있다. 외국에선 인기가 많으나 우리에겐 다소 생소한 꽃이다.


쇠서나물은 6월은 되어야 피어야 함에도 벌써부터 핀다 잎에 거친 털이 있어 소 혀(쇠설)같이 까칠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후에 쇠서로 바뀌었다.


마다가스카르는 아프리카대륙과  인도가 분리될 때 생긴 인도양의 섬으로 대륙에서 고립되다 보니 희귀한 동식물이 많다. 칼랑코에도 그중 하나이다


칼랑코에의 꽃말은 인기 설렘이며 관상용으로 키우는 가정이 많다고 한다


페튜니아는 남아메리카가 원산지며, 여름을 알리는 대표적 꽃이다.


꽃말은 사랑의 행복. 꽃잎이 비단결같이 곱고 여려 작은 바람에도 꽃잎이 날린다.


5월의 장미는 꽃시계의 정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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