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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긴장고조~ 군대도 안 갔다온 놈들이 안보를 논하고 애국을 논한다

역사와시사/MY 아고라

by 이즈원 2023. 5. 13.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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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패권주의
#핵보유국과 NPT
#핵무장론과 비핵화론

결론부터 말하면 미국은 비핵화를 원할 것이고 줏대 없는 대한민국 위정자들은 네네네 할 것이다.


현재 지구상에 핵폭탄은 약 3000기 정도가 있다. 그중 미국과 러시아가 전체의 60%를 나머지 영국 프랑스 이스라엘 인도 파키스탄 중국 북한이 약 40%를 보유하고 있는 걸로 추정된다.
핵무기 보유국들 중 인도 파키스탄 이스라엘은 NPT(핵확산 금지조약)  미가입국이며, 북한은 가입 후 탈퇴했다. 또한 핵무기는 없지만 미국의 핵무기를 자국에 배치 공유하는 나라들이 있다.

자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서
미국과 껄끄러운 관계의 나라들은 핵무기를 비밀리에 개발하려 한다.
왜냐고요? 미국의 내정간섭을 벗어나려는 이유다.
반면에 미국은 천조국이라는 군비에 걸맞게 세계의 패권국가로서 지구상 모든 나라를 미국의 통제하에 두려 한다.
냉전체제 이후 팍스아메리카로 명명된 미국식 패권주의는 미국의 미국에 의한 미국을 위한 세계질서를 추구하고 있기 때문이다.

핵무기? 대한민국 물론 만들 능력이 충분하다. 세계적인 원전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니...
미국은 물론 반대할 것이다.
핵을 보유하는 순간 자신들의 통제가 힘들기 때문이다.
이를 가능하게 하기 위해 미국말 잘 듣는 리더가 필요한 거고 해방 후 이승만 같은 체스판의 말 지금의 윤석열 이면 딱일 거고.
한반도가 지정학적 위치란 것 다 알 것이다. 그만큼 중요하다.
미국식 패권주의를 지켜줄 최후의 보루이며, 향후 미국의 무기시험장이며, 동북아 미군을 유지할 자금줄인 것이다.

요체는 한미일 삼각방위체제의 한축이다. 이번 윤석열의 방미는 그것에 대한 미국의 국익을 재확인시켜주기까지 했으니
핵개발뿐 아니라 핵공유까지도 고개를 흔든다. 어떤 식으로든 한반도엔 핵이 안된다는 것이다.
이미 북이 핵을 가지고 있는데도
미국이나 러시아 중국이 냉전을 이어가는 한 핵은 남북 모두 가져서는 안 된다는 논리이다.
비핵화?
착각들 하는 게 원전은 핵이 아니라고 착각하는 사람들이다.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유출 기억하실 것이다. 핵폭탄과 마찬가지로 위험한 핵이다. 이건 되고 핵폭탄은 안된다. 그럼 미국도 그에 대한 반대급부를 줘야지 한반도는 늘 긴장상태로 놔두면서 우리가 있으니 걱정 마라... 거기에 당한 나라가 한둘인가? 우크라이나도 미국말 듣다가 전쟁에 내몰린 나라이다.
백 년 전이나 지금이나 미국의 우방은 미국 국익에 도움 되는 나라고 그 약발이 떨어지면 매몰차게
차버리는 게 미국이란 나라의 속성이다. 프런티어 정신에는  철저하게 실리추구라는 기본개념이 탑재되어 있다.
자 그럼 북한
북한이 핵 포기 할거 같은가?
절대 안 한다에 한표 던진다.
우리 입장이야 압박하면 포기할 거 같지만 북이 핵을 포기하는 순간이 오면 전쟁이라는 수단을 통해서 일 것이고 패배했을 경우다. 그 후의 상황은 보나 마나다


전쟁나면 승자없다.전쟁보다 더 무서운 핵재앙이 한반도를 덮을것이다.

한미연합훈련 보란 듯이 하면 북한이 쫄 것 같은가?
오히려 더 난리 칠 것이다.
왜냐고요 우리가 미국에 유용한 것처럼 북한도 러시아와 중국에게도 계륵 같은 존재기 때문에 미국이 북한을 쉽게 공격할 수 없다는 것이다. 중러가 자동 참전하기 때문이다. 미국이나 중국 러시아 일본은 한반도가 완충지대로 남아있길 은근슬쩍 바라고 있을 것이다. 그게 가장 최적의 대안이기에

북에 전단을 보내고 경제적 압박을 가하면 북이 우리 뜻대로 움직여 줄 거 같은가?
더 난리 칠 것이다.
경험으로 미미 다 알지 않는가?
북이 변할 수 있는 길은 딱 하나 내부로부터의 반란이다. 그 또한 완벽한 통일방법은 아니지만 현재로선 선택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 경우의 수다. 단 우리가 북한과 주민들에게 믿을 수 있는 존재일 때 가능하다. 지금처럼 위기감을 조성할수록 우리에 대한 경계심은 더 높아지며, 이질감은 더 커질 것이고 그 또한 기대하기 힘들다.
다음 선택권은 우리도 핵무장을 하는 것이다. 그때서야 대화가 된다. 미일의 이익이 아니라 자유로이 우리의 원칙대로 대화가 가능해진다.
그러니 미국을 우방이라 생각하는 상태에서 핵무장 얘기 하지 마라. 답도 없는 얘기다. 아마 미국이 이럴 거다 우릴 우방으로 생각한다면 한국은 핵 만들지 마라
몇 번 강조하지만
북한인권 옹호해서 입 다무는 것 아니다. 전단 보내는 게 잘못되었다고 하지 말라는 게 아니다
왜 득이 없는 짓을 하려는가 말이다. 웃기는 건 정치하는 놈들이다.
남북관계를 교묘하게 이용해 국민을 선동하고 자신들의 잘못을 포장하려는 것이다.
우리 보고 북한식 공산주의 체제로 전환해 통일하자고 하면 누가 그러려고 하겠는가?
북도 그건 마찬가지다
한 세기의 70%가 더 된 시점에서 그 방식으로 살아온 사람들에게 그 체제를 버리고 우리처럼 하라고 하면 받아들여질 거 같은가?
마치 부자가 가난한 사람에게 나처럼 살 수 있으니 내 방식대로 살아라는 말과 뭐가 다른가?
가난한 사람은 당연히 가진 거 좀 나눠주면 그렇게 살 수 있을 것이라 할 거고 부자는 너 변하는 거 보구 주게라고 할 건데(줄지 안 줄진 모르지만) 그 답 없는 논쟁을 끝도 없이 이어가는 게 현실 아닌가?
정치하는 놈들이야 뭔 짓을 하건
우리라도 제정신 좀 챙기자
미친놈들 정치 논쟁에 숟가락 얹지 말고...

유함이 강함을 이기는데 정말 덩치값 못하는 놈은 힘으로 모든 걸 해결하려는 것이다. 무서워서 피하는 게 아니다 더러워서 피하는 것이다. 이래 봬도 윤가처럼 군면제 아니고 병역필이다.

기가 찹니다.

박근혜 정부때 국민들 몰래 한일비밀군사협정을 주도했 김관진 같은 놈이 윤석열 정부 안보자문을 한다니 매국노들 윤가 주변에 바글바글 이네요.그 군사협정 내용에 이런게 있는거 다 아시죠.

일본 자위대는 물자지원을 효과적으로 이용하고 필요하다 인정시 한국의 동의없이 한반도에 들어올 수 있다는 내용을 담고있죠.이번에 윤석열이 방일때 그 내용을 한번 더 재확인 시켜주고 왔고요.을사조약 당시의 매국노와 토씨 하나 안 틀리는 개새끼들 대한민국에 널린건 분명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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