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정에서
내일은 더 낫겠지 하는 마음으로 또 하루를 산다.
한낮의 따가운 햇살에 꽃잎은 건조하게 시들어집니다 파란만장한 삶입니다.
유독 푸른 것은 하늘입니다 내일은 더 나을 거라 위안해 보지만 역시 힘이 들지도 모를 일이지만 모레는 더 나아지지 않을까요?
희망이 버려지지 않는 한 삶은 계속 이어질 거니까요 기껏해야 십일만 행복하지만 350일을 아파야 하는 꽃들도 있으니
내일은 더 나아질 겁니다 삶의 방정식을 받아들이는 순간 길은 열리기 마련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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