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한 바퀴
#숨은 사진포인트
#철쭉
#사과나무꽃
어디에 있어도 관심을 가져주면 이뻐질 수밖에 없다.
철쭉의 꽃말은 사랑의 즐거움.
봄 사랑앓이에 빠진 사람들이 한창 즐거운 때인 건 두말하면 잔소리. 하지만 모두에게 그런 건 아닐 것이다.
사과나무꽃의 꽃말은 성공과 유혹이다.
살만해진다 싶으면 작은 유혹에도 흔들리는 게 사람이고 단 한 번의 치명적 실수로 삶이 망가지기도 한다. 잊지 말아라
나무는 성공하기 위해 시련을 견디지만 가장 화려한 때에도 으스대진 않는다. 자랑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나누기 위해서다. 와 하는 환호성은 그때 나온다.
< 너도 그렇다 > 이즈쓰다
자세히 보아야 보인다
오래 보아야 보인다
너도 그렇다
이름을 알고 나면
친구가 되지만
꽃이 전하는 마음까지
오롯이 이해하게 되면
사랑에도 즐거움이 생긴다. <나태주 시인 시 벤치마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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