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에 피는 꽃들
포도히아시스의 학명은 향수를 뜻하는 무스카리이다.
3~5월 사이에 파랑이나 보라색의 작은 꽃들이 주렁주렁 달려 꽃을 피우는데 그 모양이 포도송이를 닮았다 하여 포도히아신스라고 불리며, 그리스어로 사향을 뜻하는 무스카리라고도 불리는데 향이 강하고 오래 지속되어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
지중해연안에서 많이 재배되며 추위에 강하고
다른 꽃과 피어 잘 어울린다는 면에서 관대한사랑, 통하는 마음, 밝은 미래라는 꽃말과 파란색이나 보라색이 슬픔과 연관 있다고 보는 프랑스 사람들의 인식으로부터 그 반대의 의미로 실망 실의라는 꽃말도 가지고 있다.
산철쭉 연달래라고도 하며 황매산 철쭉이나 지리산 바래봉 철쭉은 다 산철쭉이다
도심 가로수옆이나 아파트, 흔히 보이는 관상용으로 조성되는 일반 철쭉과는 다소 차이가 있다.
산철쭉의 꽃말은 사랑의 기쁨이다
제비꽃은 색에 따라 자라는 지역에 따라 제비꽃 앞에 다른 이름이 붙는다. 식용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서양제비꽃의 꽃말은 성실 겸손이다
관상용으로 재배되었으며, 사람 얼굴모양을 한 삼색제비꽃(팬지)의 꽃말은 나를 생각해 주세요 향이 없다는 게 옥에 티이다.
돌복숭 개복숭아이라고도 하며 자세히 보면 새색시만큼이나 곱다
꽃말은 사랑의 노예, 매력, 유혹, 용서... 향이 강해 일부지역에선 벚꽃보다 복숭아를 심자라고 외치기도 한다
나르시스가 제모습에 반해 꽃이 되었다 전해진다. 꽃말은 신비 자존심. 고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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