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중사진의 대가 제나할러웨이

18세 때 생일선물로 받은 수중카메라가 인연이 되어 세계적인 수중 사진작가로 거듭난 제나할러웨이.
여러 해 전에 제나할러웨이 전시회가 있어 보러 간 적이 있었다. 
아래 사진들은 제나 할러웨이 작품을 촬영한 것이다. 화질은 무지 안 좋으니 참고하시길..

문학작품을 사진으로 표현

 

신화적 요소를 사진과 접목한 작품들 미의여신 아프로디테를 표현한 거라네요

 

그리스신화에 나오는 사이렌(아름다운 노래로 선원들을 유혹하는) 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사진

 

동화적 소재를 재해석한 작품

그동안 이전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영역을 구축했다고 할 수 있다. 현재도 제나 할러웨이의 전시회엔 많은 사진작가들과 일반인들이 관심을 가지고 방문하고 있고, 더러는 제나할러웨이적인 사진을 찍으려는 시도로 이어지고 있다.
아래 사진들은 세계적 잡지사들의 표지를 장식한 작품과 광고사진들이다

 

 

 

수중사진의 대가란 별칭은 자연스럽게 붙는 수식어며,그녀는 여기에 신화적 요소들과 같은 새로운 영역을 결합하는 시도를 계속해오고 있으며, 그중에는 유명 아티스트나 컬렉더와의 결합뿐 아니라 광고등 상업영역으로도 끊임없이 영역을 확장해 가고 있다. 
 그녀의 작품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 The Fantasy '
아래 작품들은 근대 판타지의 아버지로 불리는 촬스 킹즐리의 작품을 사진으로 접목시킨 워터베이비 시리즈 사진이다.

 

 

제나 할러웨이의 작품은 보는 것만으로도 당신을 마법속에 빠져들게 할지도 모르니, 전시회 있으면 한번 꼭 보러 가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