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2년 방정환 선생이 천도교 소년회에서 선포하고 5월 1일을 어린이날로 지정하며 출발하였다. 일에 강점기 말미에 중단되었다가 1946년 다시 부활시겼고 5월 5일을 어린이날 공식기념일로 지정하게 되었다.
< 어린이에게 > 이즈쓰다
아이야
네 꿈은 봄날만큼 푸르다
세상의 모든 빛이
네게로 들어올 테니
그 빛으로
오월의 햇살같이 환하게 빛나라
푸른 하늘과도
초록의 잔디와도
이쁨 받는 꽃들과도
친해지는 법을 배워라
그 순수함으로 깨끗해져
오월의 샘물같이 맑아져라
꿈을 품어라
품은 만큼 담길 것이니
희망을 가져라
가지는 만큼 커질 것이니
보배 같은 너희로
세상은 더 은혜로워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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