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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압곡류의 자연현상이 만들어 낸 ~ 대한민국 명승 영월 한반도지형

역사와시사/문화유산 답사기

by 이즈원 2026. 6. 5.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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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한반도지형
#대한민국 명승 제7호

사진애호가들로부터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는 영월 한반도 지형입니다.


영월 한반도지형 주차장을 검색해 이동후 도보로 약 0.8km(높이 250m, 도보 15~20분)의 전망대에 오르면 전체 모습을 관측할 수 있다.


영월 한반도지형은 약 오천만 년 전부터 시작된  S자모양으로 꾸불꾸불 흐르던 동강의 자연지형에 땅이 솟아오르며 꺼진 자리로 물이 스며들며 자연스럽게 한반도 모양을 형상하게 된 감압곡류의 과정을 보여주는 지형이다.


가까이서 보면 중생대 백악기 퇴적암층이 그대로 드러나 지층을 자세히 살펴볼 수 있는 기록자료이며, 그 모양이 실제 한반도 지형을 축소해 놓은 듯하다. 더구나 섬, 절벽, 평야까지 두푸두루
갖춘 자연학습장이라 할 수 있다.


한반도 지형과 관련해 재미있는 사실들이 있다.

1. 물의 방향이 서남쪽에서 동북쪽으로 흘러 실제 백두대간의 강 흐름과 닮아있다.

2. 가뭄 때는 서쪽 강물이 얕아지고 장마 때는 동쪽 강물이 넓어지는 걸 볼 수 있다.

3. 이런 요인들로 "이 땅이 평안하면 나라도 평안하다."는 전설이 구전되어 오며, 지질학적 학술적 가치로 인해 2012년 대한민국 명승 제7호로 지정되었다.

선암마을

지형 안쪽에 주민들이 사는 선암마을이 있으며. 가까이에서 물과 바위가 만든 웅장나루를 볼 수 있고, 맑고 깨끗한 동강의 수질은 래프팅의 성지로 익히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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