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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자랑 세계문화유산 ~ 퇴계 이황을 추모하기 위해 세운 안동 도산서원

역사와시사/문화유산 답사기

by 이즈원 2026. 6. 5.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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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도산서원(사적 제170호)
#시사단
#사액성원


가을에 왔으면 더 좋았을 텐데 도산서원에서 가장 먼저 볼 수 있는 게 서원 정면으로 마주 보이는 시사단이다.


조선 정조 때 특별 과거시험인 별시를 치렀던 장소로 이를 기념하기 위해 비석과 비각이 세워져 있다.


시사단과 별도로 서원의 역사만큼이나 오래된 버드나무는 문지기 인양 서원 앞을 지키고 있다


퇴계 이황은 4단(내재한 선한 본성)을 통해 7정(표출되는 기질과 욕망)을 다스려야 한다고 내세운 주리론의 대학자이다.


퇴계 이황은 낙향해 후학을 양성했던 도산서당 자리에 사후 문인과 유림들이 선생을 추모하고자 서원을 세웠으며, 선조가 한석봉의 친필 현판을 내리며 사액서원이 되었다.

생전 서원

도산서원 정문 좌우의 제자들을 가르쳤던 도산서당 (서원 내 가장 오래됨)과 기숙사인 농운정사를 비롯해 절우사와 정우당 등은 생전에 지어진 것이고,


중심이 되는 전교당과 제자들이 머물며 공부했던 박약재와 홍의재, 서원에서 만든 목판을 보관했던 장판각, 사당 등 서원 전각의 상당 부분은 사후에 지어진 것이다.

도산서원

2019년 7월에 한국의 사원으로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다.

도산서원 주변으로 퇴계의 생가와 종택, 묘가 있으니 함께 둘러보면 좋을 성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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