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풍 매카시즘 대한민국

미국과 구소련이 주도한 이데올로기가 첨예한 시기 미국 국회의원 매카시는 미국의 주요 관공서와 시설에  5만 명 이상의 공산주의자가 간첩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당시 매카시의 주장은 미국사회에 큰 관심을 불러 일으켰고,꽤 오랜 시간을 미국사회를 갈등과 분열로 몰고 갔다.

나중에 밝혀진 일이지만 매카시가 일으킨 좌우갈등으로  미국이 입은 피해는 생각한 것 이상으로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큰 피해를 입었다고 한다.
광풍매카시즘이라고 정의된 사건이다.

우리나라에는 200만 명의 빨갱이가 살고 있다.
소위  한가닥 하는 이념에 매몰된 정치인들이 말하는 이념의 극단에서 나오는 말로 대한민국에서 심심하면 튀어나오는 믿거나 말거나 식 표현이다.

좀 줄어들긴 했지만 봉하마을엔 한 해 100만 명 정도의 방문객이 다녀 간다고 한다.
봉하마을에 실제 와서 보면 언론이나 정치인들이 말하는 것과는 많은 부분이 실제와 많이 다르다는 걸 알게 된다.
댸부분이 자원봉사자와 회비로  운영되고, 생전의 치적보단  그가 꿈꾸었던  세상을 말합니다.
우리가 꿈꾸면서도 감히  말하지 못하고 꿈으로만 여기던  일들을  그는 함께 만들자고 합니다.  

그래도 좌경용공세력이라고 한다면 김제동이 말한 것처럼  빨갱이로 살아야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