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Janus(야누스)에서 따왔다.
로마이전부터 야누스는 하늘의 문지기로서 한해를 여는 신의 으뜸이었다. 문은 시작을 나타내는 데서 모든 사물의 출발점이다.로마에서는 한해의 기원을 올리는 첫 제사를 야누스에게 가장 먼저 드렸다고 한다
야누스를 묘사한 조각상은 두개의 얼굴과 4개의 다리를 가지고 있는데, 4다리는 사계절, 두개의 얼굴은 이중성을 뜻한다한다.이것은 경우에 따라 행복해질수도 그 반대일수도 있다는 암시를 뜻한다
신년 계획은 세우셨는지요.
의욕있게 시작하지만 날이 갈수록 행동은 야누스를 닮아가는건 아니겠죠.
로마에서는 그래서 문의 한쪽을 열면 한쪽은 반드시 닫아놓는다 합니다
앞문으로 기세등등하게 들어가서,뒷문으로 슬그머니 나가는 그런 이중성을 보이지 않자는 의미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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