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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워서 이기는 것 보다 싸우지 않고 이기는게 중요하다.~ 전쟁은 선택할 수 있는 가장 마지막 극단적 선택이어야 한다.

역사와시사/MY 아고라

by 이즈원 2025. 6. 14.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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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얼마전만 해도 우리의 풍선 날리기로 시작된 북과의 관계는 오물풍선으로 이어지고,대북 확성기가 전진배치 되었고,급기야 휴전선 근처로 납북의 군대와 전쟁장비가 집결하고,아차하면 전쟁이 일어나도 무관할만한 극한 상황 까지 전개되었다.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몇일만에 먼저 대북확성기 방송을 중단하며 긴장된 남북관계가 다소 안정된 느낌이 든다.

영구집권을 위한 계엄요건을 만들기 위해 국지전까지도 일으키려 했던 윤석열과 미치광이들이 벌였던 그간의 행태들이 조만간 속속들이 밝혀질 것이라 본다.말하고자 하는 요지는 극단적 전쟁광들이 말하는 것과 달리 나는 전쟁이 적어도 한반도 내에서는 일어나지 말았으면 한다.많은 전쟁의 역사에서 그 누구도 승자보다는 패자의 길을 ,그로 인한 피해는 고스란히 민초(국민)들의 몫이었기 때문이다.

김정은에 대해 잠깐 살펴보자

젊은 나이에 북한의 최고통치권자가 된 그다.아무리 북이 막 나간다해도 한나라의 지도자감을 선택하는데 있어 보통의 범인을 선택하지는 않았을 것이다.둘중에 하나일 것이다.꼭둑각시 이거나 아니면 그 반대일 경우다.현재로선 후자일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김정은은 집권 초기 무자비한 숙청을 통한 공포정치로 북한체제를 자신의 총치체제로 만들었고, 이러한 부분은 이미 밝혀진대로 폭력적이고 충동적이며,파괴적인 그의 성격과도 크게 벗어나지 않아 보인다..태조왕건에서 궁예가 선보인 관심법이 김정은에게 현신한 것일까? 역사적으로 권력이 안정되기전 많은 군주들은 공포정치를 하나의 대안으로 선택해 왔다.북한 또한 그런건 아닐까? 이것은 다른 한편으론 오래동안 북한체제를 유지시켜온 기존권력이 김정은 중심의 새로운 권력으로 재편되는 과정도 예전의 비정상적인 통치권자가 권력을 잡아가는 과정과도 유사하다는 것이다.문재인 정부 들어 변화의 조짐이 보였으나 윤석열 정부들어 비핵화에 대한 미 통상압박에 발맞춘 제재동참은 북이 어떤식으로든  체제에 대한 정면도전으로 받아들였을 것이다.

지도자로서 김정은이 집권 초기에 선택한 두가지 축은 군사력과 경제부흥이다. 하지만 현재까지도 그 어느것도 만족스런 결과를 가져온 것이 없다.히든카드로 내밀었던 화폐개혁조차 오히려 역으로 북한경제의 혼란과 북한주민들의 동요만 가져왔을 뿐이다.더우기 곡물작황은 더욱더 심각한 상황으로 치닫고 있는 실정이다.경제가 이런 상태에서 북이 군사력에 신경을 쓸 수 있을까? 알려진 바와 같이 이미 과거의 막강한 군사장비는 많은 부분이 노쇠화 되었다 한다.우리와 비교할 수도 없는 국방예산으로 군장비 교체는 커녕 어마어마한 정규군을 먹일 예산 확보 조차도 어려워져 자력갱생이라는 구호가 이미 일선부대에 주요한 행동강령처럼 되어온지도 오래되었다.

북이 체제유지를 위해 마지막으로 기댈 유일한 대안은 바로 핵이다.그런데 미국과 우린 그 핵을 포기하라고 한다.북이 이를 받아들일것 같은가? 아마 그들은 이 제안을 벋아들이지 않을 것이다.그것은 지금까지 북이 보여준 비핵화에 대한 반응만으로도 충분히 이해되어진다.과연 그들의 다음수는 무엇일까? 북을 협상테이블에 끌어내려면 그들이 만족할 만한 카드를 내밀어야 가능할 것이다.만약 미국의 제재가 이어지고 북이 더이상 버틸수 없어지면 쉬워질 것 같지만 그때는 아마 한반도 전쟁이 더 가시화 될 것이다.궁지에 몰린 쥐가 취할 수있는 마지막 수는 고양이에게 목숨을 담보로  덤비는거만 남을테니니 말이다.

더구나  29세의 젊은 나이에 절대권력의 권좌에 올라있는 정치초년생 김정은은 이제야  어찌보면 즉흥적이고,예상못한 행동들에서 탈피해 북이 가장 효과적인 정책적 행보(북러 전략적 동반자 동맹)를 그것고 윤석열의 뻘짓에 대한 반사적용으로 시작하게 되었다는 것이다.친중 위주의 정책에서 급변하였고,유화적보다는 강경모드로 일관한 윤석열과 국민의 힘 덕에 단시간에 핵무기개발을 완결시켜 버린 것이다.쥐(북)를 몰던 고양이(우리)가 쥐에게 덥쏙 물린꼴이다.일방의 국제외교에 치우친 대한민국 남북정책의 가장 큰 실책을 우리 스스로가 만든셈이다.핵개발이 미완성일 경우 어느 정도의 타협점을 찾을 수 있었으나 이제 북을 설득하려면 그들이 납득할 만한 걸 제시하기 전에는 사실상 어려워졌다는 말이다.

여기서 우리가 우려해야 할것은 김정은과 새로이 북의 지배계층이 된 그들이 선택할 최악의 수가 무엇일까란 것이다.우려스러운건 그들의 최근 행보에서 그 우려함이 현실화 되고 있다는 것이다.북에 대해 한발 물러나자는 얘기가 아니다.윤석열 정부처럼 양립할 수 없는 대립 자체는 결코 최선의 수가 아니란 점이다.앞서 언급했듯이 김정은은 궁지에 몰릴경우 극단적 선택인 최종수를 던질수도 있다는 것이다.아님 그 반대로 갑작스런 김정은의 사망에 따른 내부의 붕괴도 가정해 볼 수 있지만, 지금 북한내부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진퇴양난의 상황에 와 있는것만은 분명해 보이며,그들이 취할 수도 한길로 정해져 있다는 것이다,문제는 그 대화의 결조차 윤석열은 망쳐놓았다는 것이다.

이 시점에서 우리의 대처방법은 무엇일까?

좁은 견해일지 모르나 일부의 의견에 편승한다든지,아님 지금 우리내부의 정부불신과 원성에 대한 회피방편으로 북한과 똑같은 감정적 대립은 자제하여야 한다는 것이다.그건 오히려 북이 어쩔수 없이 선택하는 시나리오대로 상황이 만들어진다는 것이다. 우리는 이성적으로 최대한 북의 상황을 고려하며 최대한 우방국뿐 아니라 중국이나 러시아 등의 의 지지까지도 얻어낼 필요가 있다.북 또한 김정은과 일부의 지배 계층의 의견만으로 북이 위험한 도박을 할 개연성이 아직은 적어 보이기 때문이다.하지만 이러한 상황이 지속된다면 상황이 전혀 예상치 못한 파국으로 치다를 수도 있다고 본다..더구나 방위산업이 경제의 중심에 있는 미국이나 집단자위권을 행사하고픈 일본,여기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중국이나 미국과 경쟁관계에서 껄끄러운 러시아 이 강대국들의 자국 이익과 이해관계에 따른 정치적 논리가 한반도에 작용할 경우 김정은의 돌발적 행동과 맞물려 파국으로 치달릴 가능성도 무시할 수 만은 없다.그럴 경우 피해는 결국 한반도와 우리 국민들이 다 떠안게 된다.설령 우리가 그 헤게모니에서 승리할 경우에도 우리가 입게되는 막대한 손실에도 불구하고 얻을수 있는 건 얼마되지 않아보인다. 미국이 만들어놓은 북한 붕괴 가상시나리오에 따르면 북한 붕괴시 북한지역을 미,일,중,러,그리고 우리 라는 다섯축에 의해 분할 관리한다는 충격적 내용도 밝혀져 있으니 말이다.

모두가 감정보다는 이성과 합리적 판단이 필요한 시점이다.

자신이 자원입대해 최전방에서 싸울 자신이 없다면 본때를 보이자던가 전쟁을 하자는식의 무책임한 발언들은 국민 스스로가 자제해야 한다.영원한 승자가 없는게 전쟁이다.우린 과거의 역사적 경험으로 충분히 배우지 않았는가? 그 시대를 살아간 전쟁의 피해자들이 느껐고 피할수만 있으면 피하고 싶었던 전쟁을 우린 왜 이토록 하고싶어 안달이 나있는지 모를일이다.젖 달라고 우는 아이를 때려서 얻을수 있는건 별로 없음을 우리는 안다.북한은 칭얼대는 어린 아이다.그들을 우리의 기준에 맞추어 변하라고 하는게 이상한일 아닌가?

이번에 휴전선 접경 군부대를 방문한 이재명 대통령은 이런식의 말을 했다.

싸워서 이기는 것 보다 싸우지 않고 이기는게 중요하다.(유사시에 먼저 대비하는 )그건 군인들의 몫이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 건 싸울 필요가 없게 만드는 건데,그건 우리같은 정치인이 할 일이다.

내가 하나 주었으니 너도 하나 주라는 식은 비슷한 조건하의 핑퐁게임일 뿐이다.우린 북한보다 낫다고 자부하고 자랑하면서 훨씬 낮은 수준의 북한에게 내가 이만큼 하니 너도 그만한걸 보여달라 하면 그게 무슨 차이가 있는가? 개콘의 도찐개찐일 뿐이다.우리에게 필요한건 철부지 같은 북한을 안을수 있는 넓은 가슴이다.그것이 전제되지 않고선 양립할 수 없는게 작금의 남북대치국면이다.평화를 위해 아무리 많은 비용이 들더라도 전쟁에 드는 비용과 피해에 비하면 아주 미미하다.

고착화된 이념적 대립을 지금 당장 개선할 수 없다면, 상호 이해와 대화 타협을 통해 미래의 빠른날에 남북이 하나될 수 있는 토양을 만들어야 한다.통일은 르또복권이 아니다.르또복권처럼 되어선 당첨자들 대부분이 걸었던 피해를 고스란이 안고간다. 우린 그것이 대박으로 되게 하기위해 멀어질대로 멀어진 남북의 관계를 서서히 좁히고 서로를 이해해가는 노력이 상당히 필수적이다.그렇게 될때 갑작스런 통일로 인한 여진 또한 최소화 하며,오늘날 통일독일이 구가하는 우수한 선진국형 나라를 건설할 수 있으리라 감히 생각한다.

대화는 서로 다름을 인정하는 순간부터 시직된다.
주적이라 욕하면서 대화가 가능하다는 망상부터 버려리.특히 국민의 짐 국힘 잘 들어라.국민의 생명과 안전,한반도의 평화를 담보로 국민들의 두려움을 이용해 더이상 긴장분위기 만들지마라.개인도 상대를 욕하면서 향후 어떤 관계 진전도 힘들 것이다.굳이 말로만의 주적이 아니더라도,우리가 북보다 강해지고 북이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포용하는 그릇이 더 커지면 상대는 점차 우리를 두려워하고 마음을 열 것이다.나라와 국민들 생각 하나도 안하는 극우보수 윤석열과 국민의 힘이란 집단이 주적 떠드는 사이 북은 이미 핵을 가지는 걸 여러해 앞당겨 버렸다.그런데도 아직 주적을 정쟁으로 사용하고 있느니...국민의 의무도 미이행한자들이 수두룩한 국민의 힘 이란 죄악집단이 하는 짓 치곤 너무 뻔뻔하다고 생각하지 않는가? 혿 다음 대선때까지 존재한다면 대선후보는 최소한 군복무자로 선택하라.어찌 국민의 힘 대선후보들은 전부 군미필자들만 나오나,아니면 전광훈 같은 그구주의자이거나 아님 쿠데타말고는 아는게 없는 종자들이 대부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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