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광한루원 야경
#3월, 7월 보관 이미지 사용
단오가 가까웠다.
여인들이 창포에 머리를 감고 그네를 탔다는 단오는 전통 세시풍속이다.

단오 때 떠오르는 게 춘향전의 무대인 남원 광한루이다. 이도령과 춘향이의 신분을 뛰어넘는 사랑이 발단이 된 날이 단오절이기 때문이다.
당신이 하루를 살면
전 그 하루를 지킬 것이고
당신이 안 계시면
전 다음 생을 지킬 거예요
내 몸이 피골이 상접해도
내 심장은 멈추지 않아..
[ 적인걸 집요술사 대사 중에서 ]

광한루원은 경복궁의 경회루, 담양의 소쇄원과 함께 고유의 정원 양식을 살펴볼 수 있는 중요한 문화자료이다.




정방형의 호수와 3개의 섬(신선이
산다는 삼신산)을 중심으로 누각들이 주위로 배치되어 있으며. 호수의 섬 사이를 연결하는 4개의 홍예교를 통틀어 오작교라 부르는데 유독 오작교만 평교이다.
사극영화나 드라마에서 종종 등장하는 주요 로케이션 장소이다.

춘향전에서 이몽룡과 성춘향의 사랑이야기 배경으로 알려진 곳이다.

하늘의 옥황상제가 있던 궁전인 광한청허부를 이상향으로 본떠 인간세상에 구현한 광한루원의 대표누각 광한루는 밀양 영남루, 진주 촉석루, 평양 부벽제와 함께 우리나라 4대 누각 중 하나로 손꼽히며, 복원되긴 했으나 건립 시기로는 가장 오래된 누각이다.

광한루(보물 제21호)는 세종 때의 명정승 황희기 유배 시에 지어 광통루라 불리다 후에 누각이 미인같이 아름답다 하여 광한루로 바뀌었다.
정유재란시 소실되었다가 인조 때 지금의 모습으로 복원하였다고 한다.

광한루 주변으로는 오작교와 완월정, 춘향사, 국악원 등이 어우러져 있다.
덕수궁 돌담을 연상케 하는 벽면을 따라가다 보면 천계로 드는 입구라는 의미의 청허부 현판이 걸린 정문에 다다른다.

청하부를 들면 좌측으로 국악원과 월새집을 둘러볼 수 있다.

입구 전면에는 아룽 드리 나무가 있는데
느티나무과 나무들은 풍수지리에 의하면 마을의 비보림이나 방풍림으로 마을을 수호하는 나무로 주로 이용되었는데
470년 전 조선 명종 13년에 광한루원 조성 때 남산관 마당에 있던 정원수를 기증받아 옮겨 심은 나무이다.


완월정은 춘향제가 열리는 누각이다.
연못에 비친 누각과 능수버들의 반영이 한참을 바라보게 한다.
완월정을 지나면 조금 좌측 편에 오작교가 보인다.
물론 견우직녀에 나오는 그 오작교는 아니다. 오작교 아래에는 동화 속에서나 볼 법한 집채만 한 잉어들이 살고, 원앙이 유유히 헤엄치고 있다.

사또의 자제 몽룡과 기생의 딸 춘향의 사랑이 하늘의 딸인 직녀와 목동 견우의 신분을 뛰어넘은 사랑에 비유된다고 하여 붙여진 명칭이다.
오작교를 건너면 대각으로 이도령과 성춘향의 불같은 사랑의 배경이 된 광한루가 보인다.

우측에 춘향의 넋을 기리는 춘향사가 있다.
광한루와 주변 풍경이 사랑에 빠질 수 없을 만큼 경이롭다.

정문 건너편에는 송월고가 보이고, 춘향전을 소재로 만들어진 춘향 테마파크로 이어진다.

역사는 흐르지만 당대의 많은 유산들은 남고 그 시대의 일부를 보여준다.
유구한 역사의 수레바퀴에는 내놓고 자랑해도 부끄럽지 않은 유산들이 많다.
자기 나라 역사나 유산도 제대로 모르면서 애국을 말하고 스펙을 얘기하지 마라.진정 부끄러운 일이다.
하기사 조상들이 피눈물 흘리며 끌려가 조센징 빠가야로 란 비아냥을 들으며 쓸쓸히 생을 마친 그 나라에 여행이랍시고 가서 웃고 있는 후손들이 넘쳐나니...
그 시간에(제나리 역사) 까막눈이니 작금에 옳고 그름을 아찌 구분하겠는가?
영어문법 수학공식은 알아도 근본은 뭔지를 모르니 일제강점기 우리는 무지한 조센징이 되어야 했고, 현재도
빨갱이 이념 말장난 한 번이면 그게 애국인지 매국인지도 모르고 설쳐대는 천치들이 늘렸는데...
민주주의 국가에 살면서 민주주의의 토대를 만들었던 자유와 평등을 위한 시민혁명의 주체였던 좌파는 공산주의라 욕하면서 봉건제도하의 왕정을 고수하며 계급제도를 고수하며 시민사회로의 변화를 저지했던 우파가 민주세력이라 착각하고 있으니.. 거기에 뭔 말을 하겠나?
1930년 미국이 좌파그룹이었던 걸 알지를 못하니 일본과 친일한 자들이 심어눟은 좌파 = 공산주의 라는 이상한 공식에 광적인 반응을 보이는게 당연항 건지도....
우리는 물러가지만 조선에 뿌리깊은 식민교육을 심어놓았다.조선은 일본을 이기지 못한다.
- 조선총독부 총통,아베노부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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