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놈의 사랑1 ,~ 이즈 >
멀리 있다해도
늘 당신 곁을 맴도네
천명은 대충 알것도 같은데
당신 심중 헤아리는건
점점 어려워만 진다오.
그러더이다.
그 나이에 무슨 사랑타령 이냐구
그래서 그렜더이다,
지금 아니면 못할거 같아서 라고
< 고놈의사랑2 ~ 이즈 >
파도가 밀려왔다
어디로 밀려가는지
나는 알지를 못한다
바람이 불어왔다
어디로 흘러가는지도
나는 알수조차 없다.
다만 내마음이
어디를 향하고 있는진
확실히 알것같다.
네가 좀 붙잡아줘
내마음 나도 어쩌질 못하니
< 고놈의사랑3 ~ 이즈>
나 보여?
좋아보이지
그 옛날
여인네들은
바늘로 허벅지
콕콕 찔러가면서
긴 밤도 보냈다는데
보라구
만신창이야
내속이 내속이 아녀
보고 싶어서
< 고놈의사랑 4 ~ 이즈 >
아주 얫날엔 공룡이 살았더랬는데
그대 향한 내 사랑은
그보다 더 오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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