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은 시작일 뿐 끝이 아니다
#윤석열 김건희 재산압류는 필수다
탄핵표결을 위한 상황을 뉴스로 지켜보고 있다.
대한민국은 세계에서 인정하는 한강의 기적을 이루었지만 이면에는 눈부신 발전과 성장이라는 긍정적 기능도 있는 반면 반대급부로 야기된 어두운 측면이 분명 있다.
여기에 남북분단이라는 시대적 상황은 지속적으로 이를 악용해 사욕을 챙기는 정치인과 세력들을 양산해 왔다.
금번 윤석열의 사유가 바로 이런 자들이 만든 가짜뉴스에 지나치게 몰입한 과정에서 나온 생각이 크게 작용했다는 것 또한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국민 다수의 상식과 정서에 반해 국가와 나라를 팔아 돈벌이를 위해 여론을 조장하는 일간베스트(일베)나 가짜뉴스로 도배된 극우유튜브들의 주장, 전광훈 같은 극우세력들의 준동과 여기에 현혹된 역사와 사실에 무지한 일부의 국민들은 아직까지 대한민국 사회를 갈등과 반목 혼돈 속으로 몰아넣고 있다.
외계에서 온 부부 윤석열과 김건희
계엄해제 이후 용산궁에 칩거한 채
생뚱맞은 대국민 담화 외에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윤석열과 아예 모습조차 보이지 않는 김건희
그들은 거기에 처박혀 무얼 하고 있을까?
윤석열은 알다시피 알코올중독에 가까운 주정뱅이다.
분명 현재의 상황을 잊어보려 술로 시간을 보낼 것이다.
국정도 엉망이었는데 현실적인 생각을 한다는 게 지금껏 윤석열이 보여준 기괴한 행위로는 전혀 상상할 수 없다.
그럼 김건희는?
알려진 바에 따르면 바쁘게 외부와 통화 중이라고 한다.
윤석열과 달리 탄핵사태를 모면하기 위한 마지막 사력을 다하는 반면
물욕이 강한 성향으로 볼 때 탄핵 후의 안을 수밖에 없는 손실에 대해 재산을 빼돌리는 작업을 하고 있으리라 추정된다.
국민들은 윤석열 탄핵에 집중하지만 김건희는 윤석열 탄핵은 정해진 순리라 이미 결정하였을지도 모르고 자신이 모은 재산을 지키기 위한 행동에 이미 돌입했을지도 모른다.
국민들은 윤석열 김건희가 국가와 국민에 끼친 피해에 대해 손해배상을 요구하고 있으며 벌써 11만 명 가까이가 이 소송에 참여했다고 한다. 그 인원은 점차 늘어날 거라 생각한다,.
공직자 재산신고 자로에 따르면 윤석열의 재산은 74억 원, 김건희의 재산은 260억(추정) 정도 된다고 한다.
어쩌면 김건희의 비상함으로 볼 때 이보다 더 될지도 모른다.
국가는 국민은 이 둘의 재산을 압류해 이들로 인해 피해를 본 최소 부분이라도 보전할 필요가 있다.
탄핵이 늦어지면 안 되는 또 하나의 이유고, 김건희 특검과 수사가 조속히 이루어지지 않으면 안 되는 이유인 것이다.
김건희는 비상한 머리의 소유자다.
보유재산을 정리하고 숨기는 것도 타의 추종을 불허할 것이다.
대한민국은 이미 전두환이란 놈이 비자금을 벽에 숨긴 채 썩어가는 걸 보면서도 버틴 걸 알고 있다.
19 만원 밖에 없다며 국가가 부과한 부당이득에 대한 세금을 죽을 때까지 내놓지 않았었다.
아마 김건희도 그 정도 수준 아니 넘어서는 비상함을 가지고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
따라서 국가기관은 윤석열과 김건희의 재산(동산, 부동산 전체와 유가증권 및 회사자산 등)에 대해 담보 및 가압류 절차를 선행해 놓아야 한다.
후에 그들의 죄가 드러나면 지체 없이 재산압류 절차에 들어가야 한다,.
인내와 용서의 시대는 박근혜의 국정농단으로 끝맺음을 해야 한다.
민주당이 죄를 지었다고 해도 위불법 관련 개인적 비리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민정당, 한나라당, 새누리당 현 국민의 힘까지 전두환에서 시작되어 박근혜 윤석열로 이어지는 범죄는 거의 국가와 국민 전체에 대한 중범죄들이다.
이는 같은 범죄라 해도 전혀 다른 차원의 문제다.
국가의 주인이 위임한 권리를 주인의 허락 없이 자기 임의로 사용하거나(폭정) 혹은 제삼자에게 위임(국정농단)하거나 주어진 권한을 넘어선 월권(국헌눙단)에 관한 문제로 결코 사소하게 볼 수 없다.
전두환과 이명박 박근혜 에서와 동일하게 이들에게 용서란 은혜를 베푸는 순간 제2의 윤석열 김건희는 또 나오게 된다.
민주주의는 법적 요건을 갖춘 시스템에 의해 운영된다. 그 부분에 대해 상당한 위협을 한 자들에게 용서란 말은 가당치 않다.
회복불가할 정도의 준엄한 심판이 내려줘야 한다. 그들이 다시 활기를 칠 경우 다시 극우세력들은 준동하고, 유사세력들은 같은 행위를 또 모의할 것이다.
더하여 윤석열 김건희 외에 정부와 국가기관을 잠식한 윤석열 류의 잔당들 또한 관계 여부를 조사할 필요가 있다.
현 윤석열의 변호를 자임한 김홍일을 비롯한 류희림 이진숙 등 방통위를 2인체제로 운영 방송과 언론을 장악하여 국민의 눈과 귀를 가리는데 일조한 방통위 및 그로부터 언론과 방숭의 책임 있는 자리에 앉은 부역자들 , 독립적 기관이지만 의심스러운 감사를 통해 봐주기 감사를 했다고 추정되는 감사원 내의 윤석열 잔당. 그리고 국민이 위탁한 권력으로 자기 입맛대로 표적을 정해 수사하며 우호적인 편은 봐주고 정부에 반하는 편은 악랄하게 수사함으로 국민의 가치판단을 흐리게 한 윤석열의 행동대원 검찰 내 관련자들
여기에 독립기념관은 물론이고 , 정부 기관에 낙하산 보은인사로 자리를 차지한 윤석열 김건희 인맥과 200명에 육박하는 검찰출신 인사들. 이들은 지난 2년 윤석열의 폭정을 숨기고, 그들의 행위를 정당화함으로써 윤석열이 이번 계엄을 실행에 옮기는 데 탄탄한 뒷배로 작용하였음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윤석열은 임명권을 무기로 국가의 주요 부처에 친일파 및 친일미화론자, 극우주의자들, 심지어 언급한 바와 같이 일베나 극우유튜브에 가까운 자들 같은. 비이성적 부역자들에게까지 두루두루 자리를 만들어 주었다.
이는 대한민국의 민주적 기능을 퇴보시켰고, 정상적 탄핵 국면에 까지 윤석열을 편들고 국민다수를 적대세력 반국가세력으로 둥일시하는 행태까지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세력들은 현 여당인 정치권 내부뿐 아니라 우리 사회 곳곳에 권력과 금력을 기본으로 자유민주주의와 애국과 안보라는 프레임과 포퓰리즘이라는 축 아래 독버섯처럼 기생하고 있다.
대한민국은 이러한 나쁜 세력들을 이제 격리해야 한다.
그들은 소득불균형, 지방균형발전, 현 기초연금과 노령연금, 군인들에 대한 급여인상, 복리와 인권, 성소수자에 댸한 차별금지, 환경과 자연에 대한 지원 등 세계사적 흐름에 역행하며,국민의 행복과 인권에 대해 반대를 천명해 오며 국민들의 한숨을 짓게 했다.
그러다 여론에 밀려 슬그머니 해주고는 마치 자신들이 한 것처럼 생색내기만 해 왔다.
심지어 수십 년 전 이데올로기를 현재까지 끌고 다니며 그들의 행위를 정당화하는 도구로 사용하며 국론분열을 획책해 왔다.
그 안을 들여다보면 그들의 면면이 더 확연해진다.
친정부출신의 보수언론계 출신과 정부에 편파적으로 협조한 일부 법조계나 검찰출신. 철밥통 공무원 인사들, 과거 진보였다가 축출된 극우세력들,친일파나 극우세력에 소속된 자들,노동조합 인사로 노동계를 이용한 자들과 권력 추구용 불나방들, 그리고 이들을 가리기 위해 멋도 모르고 그 안에 있는 정상적인 일부들이 그 안의 내용들이다.
북한은 그들에게 있어 없어져야 할 대상이 아니라 필요시 악용해야 할 소재였던 것이다.
그러한 부분은 금번 탄핵수사에 있어 일정 부분 확인까지 되었으며, 국민들의 애국심 마저 기득권을 유지하기 위한 수단으로 이용하였다.
우리는 스스로 다 알고 있다
경제발전의 민낯뒤에 숨은 부정과 불법의 카르텔을 그건 비단 정치인뿐 아니라 질곡의 세월을 살아온 우리 또한 정의의 가면뒤에서 바르지 못한 행위를 버젓이 해왔다는 사실을...,
개개인이 정의로워 지지 않으면 사회의 정화기능은 악화될 수밖에 없다.
이기주의가 팽배해지고 자신의 유불리에 의해 악화가 양화가 되기도 양화를 악화로 탈바꿈시키기도 한다는 걸 스스로 알지 않는가?
국가만을 위해 국민의 희생은 불가피하다는 논리가 아니라 국가와 그 구성원인 국민 모두가 안녕하고 행복해져야 한다는 생각이 사회전반에 팽배해져야 한다.
대한민국은 이제 우리의 위치에 걸맞은 새로운 사고로 중무장되어야 한다.
국가와 국민을 위협하는 자들이 더 이상 대한민국의 주류세력으로 국민들을 눈물 나고 한숨짓게 하지 말아야 한다.
더 이상 분열과 갈등을 증폭시키게 하지 말아야 한다.
정치검찰의 편파적인 수사가 현재의 이념갈등에 불을 붙였다.아재명식 조국식 수사면 과연 국민의 힘 내에 범죄자 아닌 자가 있을가?
석열아 고맙다.
네가 대통령이 된 후 유일한 공은 이런 사악한 세력들에 대해 국민들이 제대로 알아볼 수 있게 하는 시대관과 역사관을 심어준 것이다
대한민국은 공정과 상식이 답보된 정의로운 나라로 우뚝 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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