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국민의 힘 윤상현 의 정치 ~ 윤상현은 정치인이 아니라 정치꾼이다.

역사와시사/MY 아고라

by 이즈원 2024. 12. 9. 12:23

본문

윤상현 국민의 힘 중진의원이다.
현재는 인천 동구 국회의원이다.
윤석열 탄핵과 관련 질서 있는 퇴진을 주장하던 그는 어떤 사람일까?

이런 것까지 언급하고 싶지 않지만 그의 과거 행적을 보면 그는 단지 이념에 물든 권력지향적 인간일 뿐이다.

전두환의 사위로 그 뒷배를 이용해 정치적 영향력을 높였고 군대 또한 전두환의 입김으로 전무후무한 만기 6개월 장교로 제대한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후에 이혼하고 다시 롯데가의 사위가 되었다. 권력을  탐하다가 다시 금력을 무기로 사용하기 시작힜다
그는 국정원이 가진 정보를 이용해 정치에 관여하던 때 국사모(국정원을 사랑하는 모임)의 7인 멤버로 활동하기도 하였다.
끊임없이 정치적 노림수를 통해 권력과 금력을 쫒았던 그는 박근혜 탄핵에 동참한 새누리 의원 중 한 명이다. 아마 국가와 국민보단 자신의 정치적 생명 연장을 위해 탄핵대열에 반대했음이 확실하다. 그가 금번 윤석열 탄핵에 반대입장을 표명한 건 박근혜 탄핵으로부터 얻은 학습효과이다.


탄핵반대에 대해 쏟아지는 키역구의 질책에 대해 조언을 구한 김재섭 의원에게 윤상현은 “내일, 모레, 1년 후에 국민은 또 달라진다”면서 “(윤 대통령을) 지금 손절하고 용도폐기하고 버리는 정치는 비겁한 정치다”라고 조언했다고 전한다.

그의 말처럼 박근혜 탄핵으로 우터 얻은 학습효과는 대헌민국 국민은 지난 과거는 얼마 지나지 않아 잊어버린다는 것이다. 그건 국민의 잘못이다.
옳고 그름을  떠나 네 편 내 편의 논리에 따라 여전히 투표를 하고 있다는 걸 의미한다.

향후에는 그들의 과거행적도 살펴보자
우리가 뽑은 국회의원들 중에는 끊임없이 권력과 기득권의 편에서 줄타기를 하는 권력지향형 정치인이 꽤 많다. 적어도 관심만 있다면 정보는 널려있다.
차후로 윤상현 같은 자들이 정치에서 자신의 유불리를 위해 정치행위를 부끄럽 없이 하지 못하도록 국민의 준엄한 심판이 필요하다고 본다

국민들은 1년만 지나면 또 찍어준다.
이게 애국과 안보를 팔아 연명하는 윤상현의 변하지 않는 생각이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