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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즈의 세상 엿보기 ~ 산으로 가는 대한민국호 한마디로 漸入佳境(점입가경)

역사와시사/MY 아고라

by 이즈원 2024. 10. 25.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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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즈의 세상 엿보기

점입가경 현 시국입니다
용산궁과 국감 관련 이모저모입니다
윤가와 김건희 호위무사들과 주술사 그 똘마니들이 대한민국의 모든 이슈를 선점하고 있는 형국입니다.
마니 쳐 묵었다 아이가
이젠 더 이상 안돼 석열아


- 며칠 전 윤석열과 한동훈의 만남이 극적으로 이루어졌죠
아니나 다를까 만찬의 결론은 제로였습니다.
건희야 무식한 오빠만 믿어
무식한 대신 용감해 윤석열의 의지가 돋보이는 만남이었네요

- 용산궁 윤 씨의 지지율이 역대 최저 22%를 찍었다죠. 세계사에 족적 하나 뚜렷이 남기셨네요
하기사 고시도 9수까지나 하셨으니 아무나 할 수 있는 기록은 아니겠죠.
무식한 오빠 힘내세요


- 북한군 1만 러시아에 파병, 윤석열 북한 참전 시 우크라이나에 살상무기 지원, 푸딘 북러 전략적 동반자 협정 비준

산으로 가는 윤석열의 외교입니다
북러야 그렇다 치고 윤가는 왜 저 난리인지
유럽도 가만있는데 뭔데 살상무기를 지원한다고
국민들 인권과 민생이나 신경 써라
그것도 못 허는 주제에 오지랖이 하늘을 찌르네
얼마 남지 않은 수출길까지 다 막을 작정이냐?
하기사 자랑질할 게 없으니 그게 외교라고 대대적으로 광고나 하고
국민 80%는 우크라이나 무기지원에 반대한다는 여론조사 결과도 나와있네요
석열인 국민 알기를 뭐 같이 아니

- 채해병 사건을 수사 중인 공수처 검사들의 임기만료가 코앞이라네요
대통령실은 임명을 계속 미루고 있고요

이것만 봐도 채상병 사건 외압의 몸통은 누군지 대충 짐작 가실 겁니다
석열아 우리 군의 채상병 문제도 해걸 못하면서 남의 나라 군 문제에 감 놔라 배 놔라 하는 게 정상으로 보이진 않늰다

- 전 국민 필수앱에 음란물이 판치고 있다네요
정부와 수사기관은 손 놓고 있는 건지 묻고 싶네요
하기사 정치 관련 고발 고소에 용산궁 덮어주는 머리 짜내느라 뭐 이런 사소한 것까지 신경 쓸 여유나 있겠어요?

- 연일 막말과 정쟁으로 얼룩진 경제사회 노동위원회 국감입니다,
체불업주나 김문수 장관은 예시 불참했고요.모처럼 여야가 임금체불 문제에 대해 조속한 해결을 위해 한 목소리를 낸 가운데 화기애애하게 진행되었다 합니다.
역시 김문수는 그 자리에 맞지 않은 사람은 맞는 것 같습니다

-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종합감사에서 이성윤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통령 관저 내부에 김건희 여사와 관련한 호화시설’이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는데
업체 밀어주기 및 공사금액 부풀리기에 이어 또 나왔네요
국민 알기를 엿같이 아는 석열아 건희야 하고 싶은 거 다해봐라 그 이상 몽둥이로 되받을 거다

- “아 씨 X, 사람을 죽이네 죽여 씨”
국회 과학기술 정보통신위 종합감사 중 방통위원장 직무대행 김태규의 입에서 튀어나온 말인데요

막말 이진숙의 아바타인가요?
김태규는 방통위를 2인 체제 운영 당시 한 명이었죠 공영방송의 위원들을 인사검증도 안된 채 졸속 임명해 현재의 용산 윤가를 위한 관치방송을 만드는데 혁혁한 공을 세운 놈이죠
참 가지가지 한다

- 윤석열발 북한 풍선 날리기로 시작된 핑퐁식 대결로 남북 비방수위가 한층 격화되고 있는데요
국방위 국정감사에선 강화도 주민이 출석해 밤낮으로 들리는 남북의 상호비방 방송으로 삶 자체가 뿌리째 흔들리고 있다며 울부짖었다죠.
윤석열이 대통령으로 있는 한 대한민국 전체가 반전시상태에 불안에 떨어야 할거 같습니다. 윤석열이 퇴진해야 할 또 하나의 이유입니다


-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가 당원권 정지 처분기간에 친윤이 두 패로 갈라져 있었는데 김건희 측 관계자들이 이준석에게 친윤 권성동 의원 제거를 제안했었다는 기사도 있네요.
용산과 김건희 주변은 정치를 하는 게 아니라 권력다툼에 맛 들였나 봅니다

- (고) 김수미 님의 명복을 빕니다.
지병 악화로 이승의 생을 마감하신 일용엄니 김수미 님이 생전에 족집게처럼 흘린 말 말 말입니다.

' 입만 벌리면 거짓말이 자동으로 튀어나와 '

계속 거짓말 중인 대통령실과 그럼에도 그냥 넘어가자는 검찰의 꼼수 거짓말
이미 알고 계셨던 건 아니지요.

요즘 모기가 극성이라죠
여기에 정치판엔 사람 피 빠는  악성모기들까지 넘쳐나니
이래저래 살기 어려운 시절은 맞는 거 같습니다.
잔듸밭이 풀밭이 되는데 얼마 안 걸려요.
나라 망치는데 다수가 필요하진 않아요 소수의 악당만 있으면 충분합니다
빨리 풀을 솎아내느냐 방치하느냐 시간과 관심 여하에 달려있겠죠

참 전 문재인 대통령이 딸 문다헤씨로 인해 곤욕을 치루고 있다고 하죠.
악한을 제대로 처벌하지 못해 그 악당에게 되려 방패막이로 활용되는거 같은데요
어쩌겠어요 국민들이 쥐어준 칼로 풀이나 베고 있었으니 아마 후회막심일 겁니다.
용서는 당한자가 베푸는 최고의 은덕이고 무슨 죄를 지었는지도 뉘우치지도 않는 죄인에게 주는 미덕이 아니다.
윤석열 김건희는 용서라는 말로 면죄부 주는일 없기를 바랄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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