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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석은 정치의 대명사 마리 앙뜨와네트에 결코 뒤지지 않는 윤석열의 행보

역사와시사/MY 아고라

by 이즈원 2024. 9. 15.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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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9년10월 파리빈민의 아낙네들은 베르사유 궁전으로 행진해갔다. 루이 16세에게 보다 공정한 새정부를 만들도록 청해보려는 의도였다.
회자되는 얘기에 따르면 왕비 마리 앙뚜와네트뜨는 궁전밖이 시끄럽자 왜 그러냐 물었고 그들이 먹을빵이 없어 그런다고 하자 그럼 과자를 먹이도록 해요 라고해 많은이의 빈축을 샀다한다.
이 이야기는 어리석은 군주나 백성들의 살림살이에 무관심함을 드러내는 일화로 종종 인용되곤 한다.

마리앙뚜아네트식 윤석열의 행보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의료대란을 두고서는 응급실이 잘 운영되고 있나는 헛소리를 하느가 하면,심각한 경제상화을 두고는 경제상화이 곧 호전될거라는 실물경제와는 전혀 동덜어진 발언을 한다.
웃기는 건 국민의 힘 국회의원 이란 자들 또한 초록은 동색이다 라는 것이다.
연일 정부 편들기에 여념이 없다.
 
민심은 이미 윤석열 정부와의 담쌓기를 시작하였다.
친일망언과 극우인사들의 관료등용은 접어두더라도 도이치모터스,명품가방의혹,용산궁(댜통령궁) 부당위법 이전에 고속도로 노선변경 또한 이권개입및 공천개입,낙하산 인사,국가예산 추정오류등 대한민국에 해가 되는 행위가 열거하기 힘들 정도로 많다.
현재로선 가장 현명한 선택이 대통령 스스로 퇴진하고 국민앞에 심판을 받아야한다.
국민의 힘과 윤석열은 더이상 마리 앙뜨와네뜨의 동문서답식 어리석은 정치를 멈추어야한다.
역사에서 바르지못한 정권은 결국은 몰락한다는 평범한 진리를 스스로가 깨달아야한다.
이번에는 용서의 차원이 아닌 소갇의 차원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국민감정의 임계점이 극에 다다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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