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영 가볼만한곳 ] 야간경관 특화도시 통영의 특별함 디피랑& 남망산 조각공원

강구안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곳이 중앙시장 좌측의 남망산이다.

남망산은 외적의 침입에 대비해 망을 보았던 작은 산이다. 강구안교가 내려다 보인다.

통영은 2022년 국내 1호로 야간경관 특화도시로 선정되었다. 낭망산 공원에 새로운 명소로 알려진  디피랑과 강구안교가 여기에 한몫했다.

주차장 방향에서 남망산으로 오르는 곳이다. 주차공간이 협소할 경우 근처 문화시민회관 주차장을 이용하기 바란다.

수국색은 약간 바랬지만 이쁜 미모가 오디 가질 않는다

이토 타카마치 4개의 움직이는 면 이란 조형물이다. 이런 조각작품을 많이 볼 수 있다. 남망산 공원 앞에 조각이란 단어가 붙는 이유이다.

이토 타카마치 4개의 움작이는 면

전망 좋은 남망산 카페 옆 디피랑 매표소 근처에 있는  통영 최초 서양화가 김용주화백의 조형물이다.

디피랑의 입구일 거 같은데 여기서부터 야간에 현란한 미디어아트 공연이 펼쳐진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통영바다. 장마라 흐린 하늘이 옥에 티다.

바다 건너가 해상케이블카가 있는 미륵산이다.

숲하늘길 정상에는 이순신장군 동상을 만날 수 있다.

야간이 되면 남망산은 별천지세상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