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맞이꽃
봄을 맞이하는 꽃이라서가 아니라 이름이 봄맞이꽃이다.
보춘화의 일종이며 앙징맞고 작아 쉽게 접할 수 없는 야생화다.
입이 둥글고 작아서 동전초, 하얀 꽃이 땅에 점점이 뿌려진 거 같아 점지매란 이름의 별칭을 가지고 있다.
꽃말은 봄의 속삭임이다.
< 봄이 속삭이면 > 이즈쓰다
봄이 속삭이면
마음까지 따스해진다.
가만히 귀 기울여봐
작은 꽃잎의
말소리가 들릴 거야
봄을 느끼려면
마음의 빗장부터 풀어
그러면 시작될 거야
마음이 해야 비로소
사랑도 시작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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