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위의 철학
< 길의 철학 > 이즈쓰다
생각 없이 든 길이
가고 싶은 길이 되기도 하고
생각 없이 만난 사람이
자꾸 눈에 밟히기도 한다
생각하고 나선 길이
생각대로 아니기도 하고
맘에 두고 싶은 사람도
생각에서 자꾸 멀어질 때도 있다
어떤 길은 남겨지고
어떤 길은 숲으로 남는다.
길은 맞지만
모든 길을 다 가지는 않는다
좋아하는 길만 찾아다닌다.
그 길 위를 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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