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은 4월 10일입니다
#사전투표일 4월 5,6일
#보이지 않는 모습까지 아름다워야
먹구름 낀 하늘이
보기 싫으면
손바닥으로 가리면 될 일이지
눈을 감을 필요는 없다.
더러운 꼴 보기 싫다고
스스로를 암흑 속에 가두는 것만큼
어리석고 무관심한 건 없다.
정치가 혐오스럽다고
찍을 사람이 없다고
핑계를 만들지 말아야죠.
덜 혐오스럽고 덜 불량한 사람이라도 찍게 되면
더 나쁜놈이 점차 사라지고
세상은
조금 더 나아지지 않을까요?
투표란
조금 더 나은 세상에
하고 싶은 말을 전하기 위한
주어진 권리이다.
어둠을 밝히는 데는
작은 불빛 하나면 된다.
그 불빛조차도 밝히기 싫어
해봤자 변하는 게 없잖아라고 회피한다면
계속 암흑 속을 헤맬 수밖에요
최소한 지금보다는
미래는 더 나아져야 되잖아요
정치인이
가장 좋아하는 국민은
자신의 권리를 포기하는 국민이다.
그 포기는
바로 민의로 받아들여진다
무서워하지 않아도 될 민의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될 민의.
아무렇게나 해도 뒬 민의.
아마 그럴 겁니다
개돼지들이 주면 주는 대로 먹는 거지
뭐 어쩌겠다고?
보이는 길은 끝이 있지만
보이지 않는 길은 무궁무진합니다
현재 무얼 하느냐에 따라
길이 될 수도
갈 수 없는 길이 될 수도 있습니다.
혈연,학연,지연에 얽매이지 맙시다.
권력에 줄서는 공직자,판,검사에게 투표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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