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겨울 러브레터 ~ 이즈 >
쪽빛 바다로 부터
푸른 물결 일렁이거든
에메랄드빛 내 사랑이
바람의 은혜를 빌어
네게로 오는것이라 여겨도 좋다.
봄빛 머금은 까페로부터
달달한 향 코끝을 간지럽히면
그리움 고픈 내 마음이
커피의 향기를 빌어
네게 구애하는 거라 여겨도 좋다.
다만
네 허락을 구할 뿐이노라
너 그거 알아.
넌 참 매력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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