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소리의 콜라보 ~ 한번은 봐야할 아르떼뮤지엄

#여수아르떼뮤지엄
#빛&소리의 콜라보
#영원한 자연

아르떼뮤지엄은 세계 수준의 디지털 디자인 company 디스트릭트가 선보인 몰입형 미디어 아트 전시관이다.

2020년 제주에서 첫선을 보인 이후 여수, 강릉에 연달아 선을 보였다.

쉴 새 없이 빛이 만들어내는 시각적 연출들로 사진 찍기는 다소 난해한 편이니 가급적 휴대폰 촬영을 권하고 싶다.
입장료(온라인예매 추천)는 조금 비싼 편이나 한번 정도 보는 건 괜찮지 싶다.

영원한 자연이라는 주제로 바다 해저 나무 별등 12개의 테마로 구성되며, 각 구성은 별도의 공간으로 이루어져 있어 관람하는 데는 큰 불편이 없다.

빛이 만들어내는 자연 모습과 음향적 효과가 실제 그곳에 있는듯한 환타스틱 한 착각을 불러일으키게 한다.

제주에서 처음 공개되었을 때 호평을 받은 바다전시관이다. 실제와 같은 파도와 소리, 시시각각 변하는 하늘의 오로라가 시각적 청각적으로 환상 같은 경험을 하게 해 준다.

명화들로 구성된 미디어아트 전시관이다.

뮤지엄 관람 후 차를 마실 수 있는 공간인 tea bar이다. 앉은자리와 테이블 주위로는 아름다운 색의 빛이 들어오고 화면에서는 파도가..
음료 가격은 일반카페와 비교 헤선 조금 싼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