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창 가볼만한곳 ] 아스타 국화 찍느라 감악산 일출이 찬밥이다.

#거창감악산
#감악산전망대(합성)
#감악산풍력발전단지
#이스타국화

핫한 감악산이다.
그립고 아쉬움에 가슴 조이던 먼 먼 젊음의 뒤안길에서 인제는 돌아와 거울 앞에선  내 누님 같이 생긴 꽃.
아스타 국화 때문이다

때를 놓치면 사람도 꽃도 기다려주지 않는다. 그때를 몰라 망설이고 지나면 후회하는 게 삶인 것 같다.
그래서인지
사람에 차에 이곳은 전쟁터 같은 장터이다.

감악산 중계소 옆으로  나있는 샛길을 따라 15분 정도 걸어 들어가면 일출을 볼 수 있는  전망대가 나온다.
맘먹고 갔으나 시계가 흐려 일출을 보지 못해 생뚱맞게 달을 넣어 합성을 해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