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건물에도 배여있는 천년고도 경주의 클래스

본문

#경주 쑥부쟁이
#경주 품안커피


따끈한 차 한잔 그리워지는 시간이다.


시인은
이쁜 건 숨어있어도 보인다 라며
쑥부쟁이를 치켜세우는데
한정식 집 이름이 쑥부쟁이인건
맛있는 건 숨어있어도 찾아오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 봤다.


배부른 김에 주변을 둘러보니 담쟁이가 수를 놓은 담벼락을 따라 파란 하늘 아래 다소곳이 있는 집이 눈에 들어왔고


그 옆으로 이국풍의 카페가 보였다.


가게이름도 품 안커피


이쁜 건 숨어있어도 보인다
틀린 말은 아닐 성 싶다.
나만 보이는 건가?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