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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동 가볼만한곳 ] 달도 쉬어 간다는 영동 월류봉

여행이야기/알고가자 여행!

by 이즈원 2023. 11. 10.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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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앨범에서
#충북 영동 월류봉

또 가야 하나?
또 허탕.
명암 맞추기  정말 힘든 곳이다.

용연대와 월연정

사군봉에서 이어지는 기암절벽의 빼어난 봉우리가 이어져있는 월류봉.
조선시대의 동국여지승람에 의하면
고려 때 원촌에 있었던 심묘사경 내의 팔경 중 제1경으로 달이 머물다 갈 장도로 아름다운 경치를 간직하고 있는 곳이라 소개하고 있다.

한천정사

그나마 아침빛이 조금이라도 있어 좋다 한천정사 앞 나무가 아침빛에 눈부시게 황홀하다
주위에 지방기념물인 송우암 유허비와 한천정사등 많은 유적지가 있어 충북의 자연환경명소로 지정된 곳이다. < 표지석 참고 >


문화재자료 28호인 한천정사(寒泉精舍)는 우암 송시열이 학문을 연구하던 곳으로 대원군 때 철폐되었다가 후에 후학들이 다시 지었다
우암 송시열 유허비(충북 기념물 46호)는
한천정사 입구애 있다.

월류봉과 용연

월류봉과 그 아래를 흐르는 용연 달도 머물다 간다는 월류봉(月留峰)의 봉우리 이름은 달이 능선을 따라 물 흐르듯 기운다는 모습에서 유래됐다.

가을 아침 월연정

주) 한천팔경은 월류봉, 사군봉, 산양벽, 용연대, 화헌악, 청학굴, 법존암, 한천정사 등 이 일대 여덟 곳의 절경을 일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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