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 고생대자연사박물관에서
#지구온난화
#셍명제가 사라진다.
#작은 실천 큰 변화
수십억 년 전 해양으로부터 육지가 생기고 생명이 자라고 멸종과
진화를 반복하며 오늘날 수십억의 인류와 수만 종의 생명체가 공존하는 지구라는 거대한 행성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무한한 인간의 욕심은 괜찮겠지라는 안이한 생각 속에 현재의 위기를 가져오고 말았습니다.
최초의 허약한 개체로부터 인류는 점차 생태계의 가장 상위 포식자로 군림하며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태백 고생대 자연사 박물관에서는 지구의 생성 및 형성, 생명체의 진화과정을 설명하고 있다.
인류는 거대한 장벽을 세웠지만, 효과적으로 관리하지 못한다면 그건 오히려 인류에게 더 큰 위협이 될 수도 있다.
기후협약, 해양쓰레기투기 금지협약, 핵확산 금지조약, 온실협약등 수많은 국제협약이 만들어였지만...
글쎄요 잘 지켜지는지는 의문입니다. 국가도 단체도 개인도...
환경오염으로 인한 지구온난화는 이미 현실화된 지 오래고, 이로 인한 이상기온 및 자연재해는 매년 급증하고 있습니다.
벌의 개체수가 급격히 감소하고, 개구리도 이제 주변에서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많이 감소했습니다.
지구온난화와 수질오염으로 생명제가 사라지고, 경험하지 못한 위기들이 모양을 달리한 채 인류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가장 많은 피해가 여상되는 종이 양서류라고 합니다.
양서류의 41%가 이미 멸종했고 그 비율은 점점 커지고 있다고 합니다. 더 심각한 건 이로 인한 생태계의 교란입니다. 해충이 많아지고 인간에 해로운 독충들이 점점 더 늘어나며 하위 생태계를 위협하고 인류는 이전에는 없었던 바이러스와의 전쟁에 돌입해 있습니다
위기가 발생하고 재앙이 현실화되지만 더 얻고 더 가지기 위한 욕심은 효율이라는 이름하에 현재도 진행형이다.
북극의 빙하가 녹고, 바다 수위가 높아지고, 이전에는 없었던 거대한 해일과 태풍이 전 세계를 휩쓸고 있습니다.
그 피해는 지구가 집인 전 인류가 고스란히 받게 됩니다.
새벽 시간대나 비 오는 날 공장지대나 하천을 가보시면 평상시보다 많은 엄청난 양의 연기와 폐수가 쏟아져 나오는 걸 확인하실 수 있을 겁니다.
지구는 숨을 쉬기를 원합니다. 하지만 재생의 속도보다 파괴의 속도가 더 빨리 진행 중입니다. 지구는 회복되어야 합니다
나 하나쯤이야 를 버리고 나부터란 작은 실천이 미래의 인류의 행복을 답보합니다.
당장 해결할 순 없지만 적어도 치유할 시간은 벌 수 있겠죠
멸종과 진화는 늘 있어왔지만 인류의 운명을 바꾼 것은 생존에 최적의 방식으로 맞추어가는 적응이었습니다.
거대해진 인류라는 공룡
삶은 더 좋은 쪽으로 진화할 때 이어지는 겁니다.
나로부터 시작되는 긍정의 아이콘이 나비효과로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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