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보 여름 끝무렵
찰곡보다
말하기도 벅찰 정도로 더븐데 하늘은 이미 가을이다.
이번주를 고비로 여름이 작별인사라도 하려나?
< 스며오다 > 이즈쓰다
여름에 지쳐 갈 때쯤
가을이 찾아올 거야
네가 지쳐 보이면
내가 달려갈 거야
기다리지는 마
소리 없이 찾아갈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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