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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키우는 미친 개새끼 한마리가 날뛰는 대한민국에서

역사와시사/MY 아고라

by 이즈원 2023. 8. 23.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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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일본이 후쿠시마 오염수를 방류한다는데
한미일 정상회담이 끝나기 무섭게 본색을 드러내는 일본.
과학자들도 난색을 표하는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대해 아무런 항의도 않는 매국노들의 정부가 들어선 대한민국.
일본은 챙길 거 다 챙기는데 대한민국 정부란 것들은 어떤 항의도 제재도 않은 채 방관만 하고 있으니 이거 하나만으로도  대한민국은 죽었다.
윤석열 정부는 저 자리에서 모두 끌어내려야 한다


<독도만세 ~ 이근배>
 
하늘의 일이었다
처음 백두대간을 빚고
해 뜨는 쪽으로 바다를 앉힐 때
날마다 태어나는 빛의 아들
두 손으로 받아 올리라고
여기 국토의 솟을대문 독도를 세운 것은
 
수 억년 비, 바람 이겨내고
높은 파도 잠재우며
오직 한반도의 억센 뿌리
눈 부릅뜨고 지켜왔거니
이 홀로 우뚝 솟은 봉우리에
내 나라의 혼불이 타고 있구나
 
독도는 섬이 아니다
단군사직의 제단이다
광개토왕의 성벽이다
바다의 용이 된 문무대왕의 뿔이다
불을 뿜는 충무공의 거북선이다
최익현이다, 안중근이다, 윤봉길이다
아니 오천 년 역사이다
칠천만 겨레이다
 
누가 함부로
이 성스러운 금표(禁標)를 넘보겠느냐
백두대간이 젖을 물려 키운 일본열도
먹을 것, 입을 것을 일러주고
말도 글도 가르쳤더니
먼 옛날부터 들고양이처럼 기어 와서
우리 것을 빼앗고 훔치다가
끝내는 나라까지 삼키었던
그 죗값을 치르기도 전에
어찌 간사한 혀를 널름거리는 것이냐
 
우리는 듣는다
바닷속 깊이 끓어오르는
용암의 소리를
오래 참아온 노여움이
마침내 불기둥으로 솟아오르려
몸부림치는 아우성을
오냐! 한 발짝만 더 나서라
이제 독도의 활화산이 되어
일본 열도는 침몰시키리라
아예 침략자의 종말을 보여주리라
 
그렇다
독도는 사랑이고 평화이고 자유이다
오늘 우리 목을 놓아 독도 만세를 부르자
내 국토의 살 한 점 피 한 방울도
함부로 건드리지 못하게
서로 얼싸안고 부둥켜안고
영원한 독도선언을 외치라
하늘도 땅도 바다도 목청을 여는
독도 만세를 부르자


아무리 이해하려 해도 이해할 수 없는 윤석열의 머릿속.

아직도 청산되지 못한 친일의 잔재는 구석구석 남겨져 있다는 게 결론이다.
지 아비가 뉴라이트에 소속되어 그랬듯이 자식 놈도 똑같이 친일의 길을 걷고 있는 것이다.

조선총독부 마지막총독 아베노부유끼가 말한 식민교육의 잔재가 예언처럼 대한민국을 갉아먹고 있는 건가?

강제징용에서 위안부 독도문제까지 가해자인 일본은 아직도 극우의 망상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일본의 과거사가 정당하다 말하는데 대한민국 대통령이란 놈은 미래만 보고 나가자니 이완용이 나라 팔아먹을 때 한말이랑 우찌 이리 똑같은지


선조들이 개처럼 끌려가 피눈물을 쏟으며 노예처럼 취급당하던 그곳에 놀러 가는 게 부끄럽지 않은가?
올해 일본여행객 비중이 한국인이 단연 1등이란다.

아직도 일본의 노예로 살기를 원하는 대한민국 일단의 국민들

이승만의 명을 받아 반민특위를 해체했던 친일파 노덕술은 대한민국 무공훈장을 3개나 받았지만 아직도 서훈은 유지되고 있다.
아마 살아있었다면 국민의 힘에서 애국 안보  코스프레하고 있겠지

언제까지 우린  똑같은 친일청산의 구호를 외쳐야 하는지...
친일파는 건재하고 일본은 정당하다
대한민국은 죽어가고 있다.
독립운동은 ing 중이다.

태평양전쟁을 일으키며 아시아지역을 전쟁의 소용돌이에 휩싸이게한 일본

그들은 아직도 반성하지 않았고,다시 그때의 참혹한 영광을 맛보고자 한다.일본은 조차하고라도 대한민국에서도 이들의 망동을 비호하고 찬양하는 일단의 무리가 넘쳐나니...

일제에 부역한 식민사관론자들은 아직도 교육계의 정점에 자리하고,보수란 가치를 덮어쓴 어용집단들이 활개치고,이승만의 지시로 반민특위를 해체하는데 앞장섰던 친일앞잡이 노덕술에게 수여된 훈장은 아직도 그  서훈을 취소조차 못하고 있다.

친일하여 모은 재산을 환수하자는 친일청산법은 새누리당이란 정치집단의 반대로 국회에서 사장되어 버렸다.

친일의 후손들은 나라를 상대로 공공연히 땅찾기 반환소송을 벌이고,일본의 자본은 대한민국 기업이란 가면을 쓰고 깊숙이 우리 사회에 부리박혀 기생하고 있다.

잊지마라

일본은 우방이 아니라 언제 다시 우리 뒤통수를 칠지도 모르는 적일뿐이다.

미국도 일본도 러시아도 믿지마라

그들은 오로지 자기나라의 이익만을 탐할뿐이다.

그렇게 일본을 비호하고 싶어 하는자들은 법을 개정해서라도 대한민국에서 추방해야 할 악일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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