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우리의 권세가와 집권여당의 사람들에게 가장 적절한 구절 같다.
중용 23장 구절은
작은 것도 소홀히 하지 마라
작은 것에 정성을 다하고 최선을 다하라
그러면 곧 그것이 변화를 시작하는 첫 단추가 된다.
지금 국민의 힘이 한결같이 역설하는 애국 경제부흥 국가개조 이런것들인데....
현 집권여당과 청와대엔 중용 23장의 깨달음이 없다
진시황의 탐욕과 네로의 오만방자함 연산군의 폭정만이 있을 뿐이다
당신들의 간교함으로 어찌어찌 버티긴 하지만 국민 위에 군림하려는 당신들의 이기심은 빠른 시간 내 베일이 벗겨질 것이다.
큰 걸 이루기 위해 작은 것은 업신여기는 당신네들의 정치는
그래서 잘되어도 욕먹는 정치다
작은 일도 무시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하면 정성스럽게 된다.
정성스럽게 되면 겉에 배어 나오고
겉에 배어 나오면 겉으로 드러나고
겉으로 드러나면 이내 밝아지고
밝아지면 남을 감동시키고
남을 감동시키면 이내 변하게 되고
변하면 생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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