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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주 > 이즈쓰다

세상의 모든 길은
누군가 걷기 시작하면서 길이 되었다.
그 길을
다음 사람이 걷지 않았다면
길은 들이 되고 숲이 되었을 것이다.

가보지 못할 길은 없다
가보지 않은 길이 있을 뿐
가게 되면
그 길은 모두의 길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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