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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주 가볼만한곳 ] 중부권 최대의 수국정원 공주 유구 색동수국정원

여행이야기/알고가자 여행!

by 이즈원 2023. 6. 17.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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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수국맛집
#유구 색동수국정원

과거 유구읍은 직물업이 활발했던 곳으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색동옷감을 생산하던 곳이었다.
섬유업이 내리막이 되며 자연 지역경제도 침체했는데 주민들의 노력으로 수국정원이 조성되며 다시 옛 영광을 되찾고 있다.


수국정원에는 세 갈래 수국길이 있다.
유구천과 수국 사이의 길, 수국과 수국 사이의 길, 수국을 감상하며 둑방을 걷는 둑방수국길이 있다.


유구 색동 수국정원은 중부권 최대수국공원이다. 22종 1만 6 천본 20만 송이 수국이 피어 있다.

이즈의 촬영포인트

1. 가장 화려한 곳은 수국사잇길의 7부 능선 수국이 있는 곳이다


2. 유구천과 색동바람개비를 함께 넣어 찍어도 그냥 좋다.


3. 세 번째 포인트는 유구천과 수국사잇길의 끝지점인데 징검돌이 놓여있는 유구천 다리 아래이다.


4. 네 번째 포인트는 둑방수국길이다.  길과 함께 찍으면 인물샷 완성이다. 이곳이 가장 화려한 색의 수국들로 채워져 있다.

수국은 처음엔 흰색이었다가 연청색으로 바뀌고 더시 붉은 자색으로 색이 변한다 한다.
또한 지역에 따라 같은종이라도 수국색이 다른건 심겨진 토양의 성질 때문이라 한다.우리가 보는 수국이 색이 조금씩 다른것도 이런 이유라 한다..또한 토양 첨가제에 따라 다양한 색을 연출할수도 있다 하니 하기사 꽃이 이뻐지기 위해 치장하는데 뭐라 할수도 없고


자칫 지나치기 쉬운데 마을에는 벽화가 그려져 감성을 자아낸다.

유구읍 거리 곳곳에는 벽화가 그려져 있다. 시장 가다가 발견한 곳인데 요기도 근사하다
사진실력이 못 받쳐주니 이리 밖에 표현 못하는 게 안타까울 뿐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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