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양묘장에서
덥지만 파란 하늘이 시원하게 다가오는 날이다,
삶이 아름다운 건 어디엔가 오아시스가 있을 거라는 기대 섞인 희망 때문이 아닐까?
< 전주 양묘장에서 > 이즈쓰다
하늘로 난 길
따라 걷는 인생
가시덤불만 있는 줄 알았는데
그 길 끝에는 꽃밭이었다
힘들어도
그래서 사는가 보다
언젠가는
꽃밭 앞에 멈추어 설 거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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