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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버나드쇼 의 묘비명

좋은생각/짧은 단상 긴 여운

by 이즈원 2023. 5. 19.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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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존재하는 것을 보며 왜지?라고 말하지만

나는 존재하지 않는것들을 꿈꾸며 왜 안돼?"라고 말한다.

아일랜드의 극작가이자 문학가인 조지 버나드 쇼의 말이다.

 

 

도전적인 삶을 즐겼던 조지 버나드 쇼의 묘비에 새겨진 문구는 지금도 화제처럼 많은 사람의 입에 오르내린다.

"I knew if I stayed around long enough, something like this would happen.".

"내 이럴줄 알았지

우물쭈물하는 사이 (내게도) 이런일이 일어날 줄 알았지

 

문학가로서 계속적인 창작활동과 왕성한 욕구 자체가 삶의 윤활유라 여겼던 문호 조지 버나드 쇼

 

시간이 없다며 핑계를 찿는 당신

어쩌면 시계가 없을런지도 모른다.

열심히 사는 사람에게 시간은 없는 게 아니라 모자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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