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란 자서전>
시들은 꽃은 죽어가는 게 아니라
다음 세대로의
삶을 잇는 과정에 있는 것이다.
우리의 삶은
한 권의 책을 쓰는 것이다
천진난만한 유년의 이야기도
방황하던 사춘기와 젊음의 고뇌도
행복한 청춘의 러브스토리도
책에 시간처럼 기록될 것이다.
수없이 흔들렸던 중년의 비애와
백발 장년의 인생 찬가까지 쓰이고
더 이상 쓸 수 없게 되는 날이 오면
약속된 그날이 온 것이라 여기면 된다.
그 자서전이
무한감동을 줄 수 없을진 몰라도
다음 세대로의 디딤돌이 되었으면 합니다
가치 있는 삶의 모습들은
미래를 더욱 풍요롭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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